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289915

같은 성우들이 연기했는데도 평가는 천지 차이였던 영화.jpg

2021-12-29 21;57;42.PNG


나타샤 로마노프와 드레이코프의 관계는 실컷 이용하다가 이용 가치가 다하면 버리면 그만이었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사라 케리건의 관계가 연상될 정도로 관계성이 굉장히 비슷한데다가,


나타샤 로마노프의 성우는 소연 성우인데, 마침 악역인 드레이코프의 성우도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성우인 권혁수 성우를 캐스팅 했음.

하지만 드레이코프의 악역으로서의 평가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에 훨씬 못 미쳐서 성우가 아깝다는 얘기까지 나왔지.


솔직히 같은 권혁수 성우가 연기했어도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가 찌질한 드레이코프와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대단했었고,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게임들의 악역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손꼽히는 악역이었으니까.


심지어 블랙 위도우라는 영화의 평가 자체가 깎인 이유도, 악역이 너무 찌질하고 카리스마 따위는 없었던 것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잖아.

댓글
  • 아타호-_- 2021/12/29 21:58

    멩스크는 겉으론 꽤나 있어보이지만 자잘한 행적은 굉장히 찌질함


  • Stain
    2021/12/29 21:56

    맹스크도 솔까 2 시점에서 찌질이긴 했지만

    (tPBepE)


  • 아타호-_-
    2021/12/29 21:58

    멩스크는 겉으론 꽤나 있어보이지만 자잘한 행적은 굉장히 찌질함

    (tPBepE)

(tPBe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