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도 부산의 택시는 많이 밟는 것으로 유명한데
비행기 시간에 늦을 것 같으니까 서둘러 달라고 부탁했더니
무슨 사명감인지는 모르겠지만 120킬로로 달리면서 가끔씩
'일본인? 나도 일본에 가본 적 있어' 라고 뒤를 돌아보면서 말을 걸었다.
일단 앞을 보고 달려줘, 부탁이야. 아직 죽고싶지 않아.
서울보다도 부산의 택시는 많이 밟는 것으로 유명한데
비행기 시간에 늦을 것 같으니까 서둘러 달라고 부탁했더니
무슨 사명감인지는 모르겠지만 120킬로로 달리면서 가끔씩
'일본인? 나도 일본에 가본 적 있어' 라고 뒤를 돌아보면서 말을 걸었다.
일단 앞을 보고 달려줘, 부탁이야. 아직 죽고싶지 않아.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데쟈뷰
심리적으로
공항로나 강변대로면 가능할듯
가스~ 가스~ 가스~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부산에 120 나올만한데가 있어?
심리적으로
공항로나 강변대로면 가능할듯
수도권에서도 차 적을 때 간선도로들은 140 우습게 밟으니
120이면 한산한 시간 시내 대로 정도 아니었을까?
공항이면 김해쪽이나 이런데일테니까 널널하지
안나올만한데 120을 밟으니 문제가 아닐까..? 찐으로 야간이나 공항쪽 가는 라인이면 흔하게 봄..
요번에 크리스마스때 한번 공항로쪽으로 새벽에 가봤는데.. 진짜 차가 없긴 하더라
그 밟으려면 어떻게든 밟드라...
택시기사한테 빨리가주세요 하는순간 무슨 봉인 해제된 마검마냥 폭주하는 운전수를 볼수있음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후쿠오카 택시도 만만찮더만
대구는 갓길로 80키로 밟아서 충격이던데
북부 터미널 에서 동부 터미널로 갈때
부산보다 택시 무서운데가 대구임.
대구 심야택시는 총알택시가 따로 있다고 한다는데 진짜 ㄷㄷ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데쟈뷰
https://youtu.be/dbB5PpcRHl4
유로비트 장르는 그나마 이니셜D로 다시 박수 받다가 폭삭 망해버렸지...
https://youtu.be/VyXza9sqmcE
가스~ 가스~ 가스~
택시는 자기가 평소에 타던 차랑 운전패턴이 다르다보니 체감속도도 훨씬 빠르게 느껴지더라
부산에서 택시기사면 한국에서 1티어지
아직도 그 고갯질 점프는 잊혀지질 않는다.
쿵 하면서 대가리 천장에 박고 나니깐 기사양반이 허허허허 쇼바가 물렁하죠?
일본택시도 과속.급가속.급브레이크 많이하더라 사람사는데 비슷비슷한듯
"늦을거같다"며!!!
그 말을 한 이상 돌이킬 수 없어!!
의정부에서 공항버스 만석이라 택시 탔는데 230 밟으셨음 ㅋㅋㅋㅋ 옆에서 난 너무 무서워서 손잡이 꽉 잡고있었고 택시 아저씨는 옛날엔 CCTV가 없어서 더 밟고 다녔는데 요즘엔 안된다며 투덜거리고 미군들 태워다 주면서 팁 왕창받은 썰 풀어줬는데 무서워서 하나도 귀에 안 들어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