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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을 위해 교내장학금, 취직후상환 학자금대출 같은게 있지
고려대가야지…
고대 갈 성적에 경북이라니;
나도 장학금 헌터생활하면서 가난하게 살고 전액받으면서 간신히 다녓는데
대학의 추억이 없음
어떤걸 선택해도 후회하게되고 부모님의 잘못이 아닌데도 가끔씩 미워하게되는 슬픈거다 가난은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너무..
아 너무 마음 아프다ㅠ
고려대가야지…
고대 갈 성적에 경북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너무..
이런 인재는 지원을 받아야되는게 맞는듯
그런 사람들을 위해 교내장학금, 취직후상환 학자금대출 같은게 있지
사립대 너무 비싼데수웅
알바하면서 고대 다니는게 좋지않나
나도 장학금 헌터생활하면서 가난하게 살고 전액받으면서 간신히 다녓는데
대학의 추억이 없음
어떤걸 선택해도 후회하게되고 부모님의 잘못이 아닌데도 가끔씩 미워하게되는 슬픈거다 가난은
공감. 진짜 방학때는 풀타임 알바뛰고 학기중에눈 저녁 9시 10시까지 알바하거나 주말 풀타임 알바하면서 장학금까지 노려야하니 진짜 뭘 할수가 없음.
근데 고대면 빛내고 알바해서라도...가는게 좋지않나
걍 학자금대출 받아서라도 고대가야함
슬픈 얘기네
여자는 돈 벌기 쉽지 않나
예전 연대나온 과외선생님이
집이 저런상황이라 서울대 못가면 그냥 전남대 가라 했는데 연대 붙어서 어쩌지 했지만 집에서 대승적으로 보냈다는 말이 생각난다
저거 빚내서라도 고대가는게 나음
나도 그래서 전남대들어감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대출받아서 가도 문제야
한창 좋을 청춘에 가서 돈없으면 서러워..
국가장학금으로 거의 나올 것 같긴한데
거주비나 다른 쪽으로가 부담이 클 수도 있겠네..
나는 공부도 못했지만... 아버지가 대학 가지말라고 했을 때 서럽더라.
이건 대출을 받던 알바를 뛰던 무조건 고대 가야지
학자금 받고 고대가야지 휴학,방학 때 상하차라도 하고
친구놈 방학,전역후 남는시간 노가다해서 대학댕겼는데
저 사유로 지거국에 은근 인재가 있음; 농담아닌현실임
학자금 대출에 야간알바 해야지...
인스티즈군.
학비는 어떻게 해도 기숙사, 자취생활비를 못대서 서울 못올라오는 사람 많더라.
학비는 학자금으로 때워도
생활비는 답없음..
무조건 고대지 이건... 진짜 안타깝다...
엄마 친구딸
성대랑 시립대중에서 딱 저 문제로 고민하다가
빚내서라도 성대가란 말 듣고 성대갔다가 지금 5급대우 공기업 일하고 있다
덕분에 우리엄마는 은인취급받고 있음
한국사회에선 갈수있으면 빚내서라도 좋은 대학나오는게 좋다는게 슬픈 진실임...
슬프네
졸업할때 빚없으면 성공소리 나오는게 그냥 나오는 소리는 아니지.
국가장학금에서 생활비를 추가로 대출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 쪽으로 알아보면 좋을 듯
국가장학금 나오면 어느정도 커버 될건데
대출끼라는 말은 함부로 못하겠다
학자금 대출에 장학금들 최대한 알아봐서 고대 가서 과외라도 뛰는게 나음
졸업 후 평생 기대 소득 수준이 다른데 그거 아끼는 것 처럼 바보같은게 없음
서울살면 생활비도 엄청나게 깨지는데 그거는 생각들 안하나
고대 나온들 대출금 2~3천 달고서 사회 생활 하는거 끔찍한데?
돈 없으면 오히려 고대가서 과외 뛰는게 낫지
대출 받고 고대 가야지 ㅅㅂ
국가장학금 나오고 기숙사 지원찾아보면
빚내고 가기, 휴학계 내고 알바비로 충당하기 등등.. 방법은 있긴함...
일단 어떻게든 고대 가는게 낫지...
국가 장학금 만큼 싸게 돈 빌려주는게 없는데 무슨 소리 하는겨...;;
경희대랑 고대랑 졸업 후에 진로가 달라질텐데
고대랑 경북대 갭이 너무 큰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