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 후 점점 피폐해지다가
주위의 권유로 키보토스로 전근 온 센세...
마음의 상처를 숨기고 쾌활한 척 장난기 많은 척 하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고 오히려 곪아가는거지
그런 와중에 만난 유우카...
나이도 외모도 다르지만
생전의 아내처럼 잔소리가 많고 하나하나 신경 써주는 유우카에게
오히려 더 짖궂게 장난치는거지
그러다가 회식 자리에서 거나하게 취한 센세
우연히 지나가던 유우카에게 센세는 맡겨지고
샬레 방으로 오게되는거지
그런 와중에 유우카는 술을 뭘 그리 마시냐 몸 생각해라
잔소리하는데
취한 선생 눈에는 아내가 겹쳐 보이고
센세는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유우카의 허리를 부여잡고
아내 이름을 부르면서 울부짖는거지
왜 떠냤냐고 왜 자길 혼자 내부랴뒀냐고차라리 자기도 데려가면 되는데
왜 나보고는 오래 살라고 그런 유언(저주)를 하고 갔냐고...
보고싶다고...
그렇게 울다가 잠들어버린 센세를
유우카가 다정하게 머리를 쓰담는거지
살짝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표정을 짓고
다음 날 아침에 눈 떳을때 센세한테 북어국 끓여주며 잔소리하고
그리고 둘이서 함께 고난을 헤쳐나가다가
때론 상처받고 때론 싸우다가
마지막에는 센세도 상처를 치우하고 유우카도 센세한테 사랑을 고백하고
순애한 아헤가오 ㅅㅅ하는 쩡 보고싶다 헤으응
그림공부해서 그려와
그려와
니가 해줘 스토리 짠김에
귀차니즘 궤적 2021/12/28 14:02
소설 완성이네요 ㅋㅋ
레이저유니콘 2021/12/28 14:02
그려와
*에아렌딜* 2021/12/28 14:03
그림공부해서 그려와
주문은 키리노입니다♪ 2021/12/28 14:03
그림학원 등록안하고 머하니
Cachse 2021/12/28 14:03
그려주세요
실종홀리데이 2021/12/28 14:04
마 빨리 안그려오냐
빌드만 오지게 세워놨네
Watch doge 2021/12/28 14:04
써와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2021/12/28 14:04
아헤가오만 빼고 그러와
가안다알프으으 2021/12/28 14:06
복어국? 암살하는거야?
미깡질렸어 2021/12/28 14:09
뭐해 당장 그려와
미깡질렸어 2021/12/28 14:09
아니 그려와주세요 제발요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사프리엔선생 2021/12/28 14:10
니가 해줘 스토리 짠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