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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새끼들... 은혜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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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에 대한 비난이 있을 수밖에 없는 베트남이다. 하지만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부임 전에 매번 스즈키컵 결승을 가는 팀이 아니었다.
박항서 감독에 대한 기대치만 큰 상황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태국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던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조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된 베트남이다. 앞서 베트남은 조별리그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나란히 3승 1무(승점 10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인도네시아 13득점, 베트남 9득점)에서 밀리며 B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만약 1위로 올랐다면 비록 홈팀이지만 전력이 약한 싱가포르와 경기할 수 있었다. 태국은 동남아 최강팀으로 싱가포르와 분명 큰 전력차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베트남의 패배에 현지에서는 아쉽고 비판할 수밖에 없다. 결승을 가지 못했고 패배한 상대가 라이벌인 태국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매체 단 트리는 27일 “박항서 감독이 지난 4년 동안 많은 성공을 거뒀지만, 태국을 상대로 너무 약했다. 월드컵 예선과 스즈키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유일한 1승도 친선전이다”라며 지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2021년 박항서호는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하다보니 강팀과 맞붙다보니 패배만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베트남 축구가 경험해보지 못한 곳에 다다르다보니 어려움은 필연적이었던 것.
이런 사정을 차지하고 베트남이 직전 대회인 2018 스즈키컵 우승팀이라는 점이 베트남 축구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베트남 축구는 원래 우승이 당연했던 팀이 아니다.
1996년부터 열려 2년에 한번씩 총 13번째 열리고 있는 스즈키컵은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며 동남아 축구만의 축제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은 지난 12번의 대회에서 단 두 번 우승을 했고 박항서 감독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안긴 바 있다. 직전 4번의 대회에서는 3번의 4강, 1번의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었다.
즉 베트남은 우승보다는 4강권이 더 잘 어울렸던 팀이며 박항서 감독은 예전만큼은 했던 셈이다. 단지 부임하자마자 우승을 했고 베트남 축구 역사에 없었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해내다보니 눈높이만 높아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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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언제부터 스즈키컵 결승 진출을 논했냐?
개 쓰레기 같은 민족성
남 탓만 하지?
베트남전에서 미국한테 안 졌다고
니들이 우월한 놈들이냐?
에라이
댓글
  • Aoi_레몬 2021/12/28 09:06

    컵 출전도 못하던애들이...

    (pkEALe)

  • [AZE]공돌삼촌 2021/12/28 09:07

    돈 더준다며 오라는데 많을텐데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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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21/12/28 09:07

    빨리 오시라고 그리 캤건만...... 거의 러시안룰렛 돌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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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주식♨ 2021/12/28 09:07

    그래서 뺄갱이 국가는 믿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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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_Nick 2021/12/28 09:08

    예전 2002월드컵 이후 국대가 딱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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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찍고 2021/12/28 09:11

    동네바보는 베트남 ㅂㅅ짓에 절대 안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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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상담 2021/12/28 09:14

    돈 없다며 짠 월급으로 부려먹더니 ㄷㄷㄷ

    (pkE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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