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에서 한 남성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는 경매에 참석해
낡은 그림 한 장을 30달러에 구매함,
그러던 몇년 전 해당 그림의 가치를 알아본 근처 미술 중개상이
"10만 달러를 선금으로 지급하고 그 작품을 감정받아도 될까요?" 라며
그림을 가져가서 2년간 그림에 대한 진품확인을 받음
알고보니 이 그림은 독일 미술의 아버지
알브레히트 뒤러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그림이었고
그 가치는 5천만 달러 = 한화 590억원이 넘는다고 함,
저래서 골동품 가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겠지
박명수인줄
구매한 사람이 귀속되는걸로 알고 있음
아니잖아욬ㅋㅋㅋㅋ
ㄷㄷㄷ
박명수인줄
아니잖아욬ㅋㅋㅋㅋ
근대 저런식으로 만약에 국보급으로 진품으로 밝혀지면 소유권은 구매한사람이야? 아니면 나라에서 회수해가나?
구매한 사람이 귀속되는걸로 알고 있음
와,, 그럼 경매 한번내면 그냥 몇대가 먹고살것네
나라마다 법이 다르겠지만 도굴이나 도난이 아닌 이상 정당한 소유자(또는 발견자나 구매자 포함)에게 소유권이 있겠지. 보통 옥션에 올리면 20~40% 정도 가져가니까 로또 열번 이상 당첨이네;;
10만달러 선금이면 1억이네 ㄷㄷ...
저래서 골동품 가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겠지
20년동안 골동품 모은 사람 생각나네.
비싸게 주고 산 건 다 짭이었는데, 푼돈주고 산 게 SSR이라 원금회수하고도 남을 정도로 나왔더만.
에?
와 10만달러로 5천을 번겨?ㄷㄷ
감정만 받은거지 그냥 꿀걱하면 절도
10만달러는 보증금을 겸한 계약금? 개념이겠지
저거 판 사람은 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으려나 ㄷㄷㄷ
그런 사람은 자기가 뭘 팔았는지 자기가 판 게 현재 어케 됐는지도 모를 듯
판 사람은 죽었어,
저거 중개사는 1억이 수수료임
뒤러......
그냥 그림쟁이도 아닌 끝판왕 중에 끝판왕이잖어
뒤로!!!
저걸 한화 약 1억에 거저 먹으려 했네ㅋㅋㅋㅋ
선금만 1억이면 10억 이상이지
저걸 10억에 거저먹으려 했네ㅋㅋㅋㅋㅋ
선금 1억이고 세부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림이 판매되었을 경우에는 당연히 원주인이 훨씬 많은 지분을 가져감
중개상은 "내가 이 그림을 알아봤다" 라는 미술학계 인지도를 가지게 되고
알아본 사람 안목도 보통이 아니구만;
이래서 필요한 직업인가벼
무작위로 골동품 사모으던 사람
방송에 나와서 모은거 감정 받았는데
다 짝퉁에 가치 없음 판정 받다가.
별 생각 없이 산거 하나가 진품 떠서 최저 4억인가.
그동안 가치 없는거 사모은거 손해를 다 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