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의 마왕은 내가 나타나자 몹시 기뻐했다
수백년간 아무도 자신을 찾지못했다며
자신의 그간의 이야기들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마왕은 몇개월간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며
심심치않게 나에게 차를 대접해주었다
그후 속이 후련하다며 보물들과 함께
나를 배웅해주었다"
" 동굴의 마왕은 내가 나타나자 몹시 기뻐했다
수백년간 아무도 자신을 찾지못했다며
자신의 그간의 이야기들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마왕은 몇개월간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며
심심치않게 나에게 차를 대접해주었다
그후 속이 후련하다며 보물들과 함께
나를 배웅해주었다"
와... 마왕의 오른쪽 유두가 되는 영광...
이제 보물 확인하는순간 차기마왕이되는젖 에 걸려서자리를 바꾸게되는거지
분명 훈훈하고 평범한 내용이었는데
독자들이 이야기에 살을 붙히네
? 안돌아가세요
? 안돌아가세요
이제 보물 확인하는순간 차기마왕이되는젖 에 걸려서자리를 바꾸게되는거지
분명 훈훈하고 평범한 내용이었는데
독자들이 이야기에 살을 붙히네
와... 마왕의 오른쪽 유두가 되는 영광...
흔한 민간설화 전파과정이지 뭐
그래서 왜 마왕이에요?
아 내가 지금 엄청 튼튼한 기둥을 하나 깎아내는 중인데 한 10년쯤 걸릴거야
그거만 파면... 아 아니다. 아마 너랑은 상관 없는 일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