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하든말든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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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들 저출산 인식상황
나라 망하든말든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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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망할것 같은데 나라 신경쓸 겨를 없음
한심하네....
자식에게 쓸 자원이나 에너지를 쓰기 싫다는거죠.
저는 결혼도 햇고 작은 집도 잇고 아이도 둘 잇습니다만 우리아이에게 결혼을 적극 권장 할순 없울듯합니다
역시 젊을수록 똑똑함. 기득권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시스템 유지하려고 저출산타령하는거지.. 젊은세대가 더 잘 살아가려면 지금보다 인구가 줄어야 함.
ㅎㄷㅎㄷ부터할 ㅊㅈ좀..
딱히 틀린말은 없네요 ~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데유ㄷㄷㄷ
제가 지금 20대면 저런생각 할꺼 같긴해유
맨 밑에는 애를 안낳는게 나을듯
근데 젊은 사람들 생각도 이해는 가죠..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울 자신이 있어야 낳는게 맞는데 그냥 무책임하게 낳는거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왜.. 자식낳는것도 자녀계획이라고 하잖아요.. 서로 결혼해서 낳을건지 말건지 부부가 합의하에 자식을 낳는것이고 요즘같이 평생을 벌어도 집한채 못사는 상황에서 정작 자기 자신조차 사는데 앞날이 안보이는데 결혼은 사치이며 결혼도 엄두가 나지 않는데 자녀계획은 먼 이야기죠.. 낳으면 어떻게든 키우게 되어있다는 것 자체가 무책임한거죠..
나라 핑계로 애낳으라고 하는게 더 이상함.
아니 그럼 나라 걱정하느라 결혼하고 애낳아야 함?
님이 더 한심
나라 걱정도 잘못은 아니라 봅니다.
그게 이유가 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죠
낳는 사람들도 딱히 나라생각해서 낳는건 아니니까 뭐...
이해는 되지만 이기적이다.. 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본인만 편하게 살다 가겠다는 그런.
이게 왜 이기적인건지 ㄷㄷ
그냥 개인주의적인것이고 지극히 이타주의적인 마인드라고 봅니다.
이기적인건 나만 생각하고 내가 취할 이득만 보는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성욕에 사로잡혀 무책임하게 일저질러 낳아놓고 돌보지 않는게 이기적인거죠.. 내가 책임지기에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는건 이기적인게 아니죠..
애 키우려면 안정적으로 본인 집이 있어야 하는데.. 집값이 얼마죠?
대출 없이 집 구할 수 있는 신혼부부가 몇이나 될까요...
빚내서 애낳는거랑 다를 바 없음...
나는 편하게 먹고 살자고 애 안 낳겠다는건데, 문제는 어차피 출발노선도 다르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기때문에, 애낳을 여유없는 사람들은 애낳고 사는 사람들보다 편하고 여유롭게 살기 어렵류 ㄷㄷㄷ 요샌 부자가 애 많이남
애 둘있는데
애들이 커도 지금상황이라면 애둘한테 결혼하라고 못할 듯...
사교육이 필수고, 교육비 많이들고, 취업도 힘들고 중소기업 대기업 임금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집을 사려면 몇년을 숨만쉬고 살아야 하는지 계산도 안되고, 정년은 짧아지는데 수명은 길어지고...
저도 저런이유로 중소기업 다니다 때려치고 자영업 하는데...
여러모로 따져봐도 애들 키우기 좋은 나라는 아닌듯... ㅠㅠ
집값과 과도한 사교육비 해결 안되면 출산율 하락은 가속화되겠죠
똑똑하네요.
노예가 노예를 낳던 옛날과는 다르군요.
이제야 사람이 사람다워지는군요 ^^
안 낳는건 좋다....니들 늙어서 나라에 젊은이가 없어서 세금이 나올곳이 없어 혜택 못받아도 지랄하지 마라... 니들 노후는 니들이 다 준비해라
꼰대 세대이지만 틀린 말이 하나도 읍네..
세상 일은 과거부터 걱정과 고민을 사람들이 다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저런 책임감 없는 사람들한데 고통의 부담을 나눠 줘봐야 말만 나올뿐이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의 행복결정권에 일해라 절해라 하는것 부터가 꼰대마인드
나라 망할거 걱정되면 기혼자들이 애를 더 많이 낳으면 됨
그래서 외국인 들어오는중이니 딴말하기 없기...
전쟁이 있었다면 자연스레 조절 될 인구가,
스스로 자율조절되고 있는것..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것이 정상이고,
자식이 이젠 행복 보다 불행을 더 주는것
같으니 안하는거...
10대는 결혼조차 안한다는 상황...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면?
20대때 애낳을 생각을 할수 있을까
남자기준 졸업 칼같아도 27살인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기성세대가 문제지 자꾸 젊은이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니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