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3d트랙킹 /지구에서는?

이전 시리즈(z6i,ii)의 동체추적은 다소 좀 큰 네모 측거점에 // 일단 반셔터 잡아두면 걸어둔 곳에 곧 잘 따라다니는 느낌이어서
사실 다소 아쉬운 eye af를 잠시 대체하거나 긴박하게 흘러가는 촬영시간에 의존을 많이 했던 기능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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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3d트랙킹 진행 중에서도 눈이나, 자동차, 동물 등을 발견하면 그 쪽으로 붙어버리는 상황이 종종 있네요
예를 들어 커플과 같은 경우 남자 쪽 눈에 핀을 맞추려고 3d 트랙킹을 붙이면 쫓아가다가 트랙킹이 풀리거나 하면
여자쪽 눈에 자동으로 가서 붙어버리는 그런 상황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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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원투에서는 펑션키를 이용해서 동체추적과, eye af를 사용하는(전체영역) 메뉴를 간단히 전환이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했는데
이 때 동체추적은 사람 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말하자면 사용자가 선택한 '무언가'라면 (놓친게 아니라면 옮겨가지 않음)
*특정 무언가로 설정되있지 않기 때문에 새건, 자동차건, 비행기건, 사람이건 트랙킹이 가능함
지구에서는 펑션키로 3d트랙킹과 eye af를 사용하는(전체영역) 메뉴를 간단히 전환 가능한 것은 동일한데
지구의 3d트랙킹은 3d트랙킹 사용 중에서도 특정 사물(사람, 자동차, 동물)을 잡으려고 노력한다는 부분(옮겨갈 가능성이 생김)
그래서 지구에서 제육스타일의 특정무언가로 설정되있지 않는 동체추적을 사용하기 위해서
지구의 특정사물 우선 옵션을 꺼버리면 전체영역 auto에서도 eye af기능이 꺼지게 되네요
*이러면 펑션키로 제육스타일의 3d트랙킹과 eye-af를 사용하는 전체영역 전환이 펑션키하나로는 불가능해짐
최대한 상황을 설명하려고 했는데 굉장히 복잡하게 써있네요 ㅡ.ㅜ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신 분이 계실까요? : )
*제육이는 3d트랙킹이 아니라 동체추적이었네요 ㅎ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