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지만 진짜 저런뜻임......
랜스(lance)는 원래 기병들이 들고 다니는 창을 전반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흔히 중세 관련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기사들의 마상 창 경기에서 말을 탄 기사들이 들고 나오는 기다란 창이 바로 랜스다. 이 랜스는 중세시대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통 말을 탄 기사들은 일반 보병들을 이끄는 장교역할을 했기 때문에 랜스는 소규모 부대를 지칭하는 단어로도 통했기 때문이다.
당시 개별용병들은 보통 이 랜스를 중심으로 모여있었으며 이런 랜스들을 이끌고 있던 용병 기업인 컴퍼니(Company)가 왕이나 귀족들과 계약을 맺어 대금이 지불되면 랜스들을 보내 싸우게 했다. 이 컴퍼니란 단어가 현대 기업의 어원이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프리랜서란 이 랜스에 소속되지 않은, 자기 혼자 왕이나 귀족과 1:1로 계약을 맺고 전쟁터에 나가는 용병을 일컫는 말이었다. 조직없이 혼자나가 싸울 정도면 정말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나 장비처럼 만부부당(萬夫不當)의 맹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프리랜서들은 이런 무쌍을 찍어대는 무시무시한 용장들이 아니라 우수한 통솔력과 작전능력을 지닌 '제갈량' 들이었다
.....
이분 부장님 개그 욕심을 왜 못버리시는거?
...저놈을 굴라그로 보내라
원래 프리랜서가 중세시대때 자유용병을 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044&l=29031
비슷한거 다른데서 써먹었다가 아재소리 들었....
아 살짝 입꼬리 올라갈뻔
너무 고차원이라 이해못함
정말 놀랍지만 진짜 저런뜻임......
랜스(lance)는 원래 기병들이 들고 다니는 창을 전반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흔히 중세 관련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기사들의 마상 창 경기에서 말을 탄 기사들이 들고 나오는 기다란 창이 바로 랜스다. 이 랜스는 중세시대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통 말을 탄 기사들은 일반 보병들을 이끄는 장교역할을 했기 때문에 랜스는 소규모 부대를 지칭하는 단어로도 통했기 때문이다.
당시 개별용병들은 보통 이 랜스를 중심으로 모여있었으며 이런 랜스들을 이끌고 있던 용병 기업인 컴퍼니(Company)가 왕이나 귀족들과 계약을 맺어 대금이 지불되면 랜스들을 보내 싸우게 했다. 이 컴퍼니란 단어가 현대 기업의 어원이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프리랜서란 이 랜스에 소속되지 않은, 자기 혼자 왕이나 귀족과 1:1로 계약을 맺고 전쟁터에 나가는 용병을 일컫는 말이었다. 조직없이 혼자나가 싸울 정도면 정말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나 장비처럼 만부부당(萬夫不當)의 맹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프리랜서들은 이런 무쌍을 찍어대는 무시무시한 용장들이 아니라 우수한 통솔력과 작전능력을 지닌 '제갈량' 들이었다
틀린건 아니지만 재미가 없...
네놈의 드립에는 결정적으로 재미가 결여되어 있어!
진짜 노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랜서가 신다
아 ㅅㅂ 내용보고 다시 제목보면 두배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