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원인이야 다들 짐작했듯.... 다들 군납비리하면 수통이나 USB같은걸 언급하는데 정작 가장 많이 쓰고 가장 가까이에 있을 이 침낭은 잘 언급 안 함. 이거야말로 현재진행형 군납비리의 대표인데 말이지...
내가 2008년 3월에 입대했는데
잘때 하도 습하고 가려워서 보니까 1986년산 되있더라
그래서 훈련소 7주 내내 몸살에 기침에 뒤지는 줄 알았음
저겄도 나는 후방이랍시고 병장때까지 개뿔 솜 다죽은 폐급썼는데
비리가 아니라 생계형 상부상조 아님?
내가 2008년 3월에 입대했는데
잘때 하도 습하고 가려워서 보니까 1986년산 되있더라
그래서 훈련소 7주 내내 몸살에 기침에 뒤지는 줄 알았음
저겄도 나는 후방이랍시고 병장때까지 개뿔 솜 다죽은 폐급썼는데
비리가 아니라 생계형 상부상조 아님?
저번에 침낭에 쓰는거 구스나 오리털은 못써서 미군도 다시 바꾼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거 일반솜 말고 무슨 합성솜 같은 거로 바꾼다는 걸로 봤는데
군용침낭은 어떤지 모르겠네
그럼 가격도 솜가격으로 받아야지.
솜으로 사용하는 이유가 기억나는게 내구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였던가 그런데 그ㅓㅎ다고ㅠ순납비리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