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84864
아빠가 이제 이해된다.jpg
- 비엠 AS진짜 개판.. [18]
- 필코매니아 | 2021/12/26 22:05 | 1154
- 상자 안의 새가 날면 상자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30]
- 파스타피스타 | 2021/12/26 20:21 | 823
- 졸라 교묘하네 ㅆㄴ [7]
- 또뭐해영★ | 2021/12/26 18:37 | 833
- 버튜버)섹무세인건 방송 컨셉 아님? [6]
- 뚜껑열린물티슈 | 2021/12/26 16:32 | 784
- 버튜버) 이나가 드디어 타코야키집을 [8]
- 모히또레몬라임 | 2021/12/26 14:39 | 1133
- 사진 찍는 걸 깜빡한 배민 리뷰어.jpg [6]
- 가로수 그늘아래 | 2021/12/26 12:40 | 311
- 세월빠르네 [0]
- 루돌프가슴커 | 2021/12/26 04:43 | 1762
- 코브라 ㅎㄷㄷ [6]
- mssql | 2021/12/26 00:44 | 462
- @)텐카 빤쮸 [16]
- 꼬르륵꾸르륵 | 2021/12/25 21:16 | 1668
- 찬안문에 뻑큐 날리신 따거 [6]
- 미친듯한놈 | 2021/12/25 17:29 | 955
- 떡상 할 주식 알려드림 ㄷ ㄷ ㄷ [10]
- Giozzang | 2021/12/26 22:03 | 1585
옛날엔 아빠가 원망스럽고 미웠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어 보니 그 정도 하신 것도 내게 벅차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버지가 우리에게 너희들이 나이가 들면 이해 할거란 얘기가 맴돕니다.
옛날 아빠는 주6일
엄마는 주말에도 잠 못자고 살림하고 ...
늬들은!
65년생 입니다
한 달에 첫째, 셋째 일요일만 휴무였습니다.
4년제 대학 출신입니다.
물론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연차? 병가? ㅎㅎ 그딴 용어조차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주 중 연장근무는 거의 의무화였습니다.
거짓말같죠?
네,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