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유저들의 크리스마스 낭만.jpg

크리스마스 이브 갑자기 금강선 디렉터가 나타나서

저렇게 공지로 유저들에게 메세지를 보내면서 이번 로아온 쿠폰에서 준 편지로

이고바바 아바타를 주는 깜짝 이벤트를 하여 유저들이 갑자기 낭만으로 가득 차버리고

로아 인벤에서 누군가가 25일 00시에 지역챗으로 로아팀 응원하자는 캠페인을 제안하였고

00시가 되자 지역챗에서 사람들이 응원하는걸 보고 다른 유저들도 다 같이 로아팀 응원하는 채팅을 작성

또는

이런 식으로 모여서 플래시몹도 진행함

로아팀 칭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잠시 후

금강선 디렉터가 다시 등장하여 감동했다는 말을 하고

지난 2020.1.11 루테란 감사제에서 "혹시 친구가 너 아직도 그 겜 하니? 라고 하면 뒤로 숨기지 마시고

당당하게 로스트아크 한다고 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본인 게임 디스 했던 것을

약 2년이 지난 오늘이 되어서 가슴 속에 쌓였던 거를 풀은 듯한 모습을 보여줌

그 후 또 낭만으로 가득찬 유저들이 생기고 로아 인벤에서 한 유저가 기부 캠페인을 제안하였고

현재 로아 인벤은 10추글에서 20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기부 캠페인 인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