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심하게 다쳐서 외출이 불가능한 바람에 2019년 크리스마스 때의 뉴욕 사진을 다시 보정해봤습니다.
정말 어딜 가든 사람이 많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두 번 다시는 안 갑니다 ㅋㅋㅋ
어릴 때는 뉴저지에서 살아서 가끔 뉴욕에 갔었고 거의 30년이 지나 다시 가보니 뉴욕이 좀 작아보이더라고요.
기억에 뉴욕은 정말 하늘이 보이지 않고 건물들이 엄청나게 높았는데 다시 가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닌게 신기했습니다.
제 키는 1m밖에 안 컸을테고 건물은 더 높아졌을텐데..
어렸을적 컸던 동네를 나이먹고 가보면 작았구나~하고 느껴진다죠.
그게 뉴욕도 그럴 줄은 ㄷㄷㄷ 여전히 높긴 높지만요
헐 해외파셨다니 ㄷㄷㄷ
발목 얼른 쾌차하십쇼
저 때의 제가 지금의 저보다 영어를 잘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문제입니다
마스크 착용자가 한명도 안보이네요
생동감있는 사진 좋습니다
2019년 사진이라고 써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