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말에서…
온 가족이 촛불을 들었던 사람으로써 화도 났지만
사람 노무현과 사람 문재인을 본 듯 해서 저도 여전히 지지하려구요
‘박근혜의 일신의 상황이 변해서 놔두면 전직 대통령이 폐인(병적)이 되는 상황이 정치적 판단을 너머 문재인 대통령의 아량이 작용한듯 보입니다
전 그런면에서 대통령 문재인 보다 사람 문재인을 본듯합니다
대통령 노무현 그리고 사람 노무현을 사랑했던 만큼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전 지지합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고 상심했지만 항간의 사면의 변을 보니 그렇더군요)’
https://cohabe.com/sisa/2283561
크리스마스 촛불의 온기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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