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승질한번 건드리면 그냥 막장이니…
어쩔도리가 없네요… ㅠㅠ
건드리면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같아서…
그냥 너죽고 나죽고 애죽고 다 죽은거야가 되버리니….
하아…. ㅠㅠ
https://cohabe.com/sisa/2283226
와이프랑 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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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무서운 겁니다
아직 솔로라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이 삶에 감사 ? ㄷ ㄷ ㄷ ㄷ ㄷ
진심 무섭습니다….
그냥 아닥하고 모시는수밖에….
무서운 분이랑 사시는군요
농담으로 그럽니다.
너는 개또라이라고…
본인도 인정…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친구중에도 비슷한 여자랑 사는 친구 있는데 친구는 그냥 다 맞춰주고 쥐죽은듯이 지내더군요
네…. 그래야 할듯합니다….
오늘 대판하다가 자식놈 옷이 눈에 보이는데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좋은날 왜 그러세요 ㅠㅠ
그러게요 ㅠㅠ
어이구... 힘드시겠어요.
ㅠㅠ
오늘 욕하면서 하시겠네요.
그런성향은 아니네요…;; ㅠ
숨 한번 크게 쉬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보세유ㄷㄷㄷ
손 치우래요….
제가 조심해야 할듯요…
나름 삼년째 버텼는데….
이제 gg 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런 성격이신데 자식 입장에서 진절머리나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 가까이 하기 싫습니다.
평소엔 정말 잘해요…
아들도 엄마를 더 좋아하구요…
근데 한번 눈돌아가면…. ㅎㄷㄷ
뭐 항상 다 제탓이죠… ㅠㅠ
못난 제가 죄인입니다…
회원님이야 내가 결혼 잘못한 죄라고 참을 수 있지만 자녀분은.. 자녀분에게 그 성미가 악영향 미치지 않게 잘 해주시길.
그냥 없는 사람 치고 사세유
그러다 폭팔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