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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황당한 영어 교사 해임 이유.jpg
19년간 교사 생활하셨던 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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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가르친거야,,
너무나 정당하네요
철밥통이라고 너무 발전없이 살았네
ㅋㅋㅋ 정당하네 진자 교사도 중간중간 자질 확인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이 다는 아니지만… 요즘 중딩도 저거보다는 점수 더 높겠다..ㅋㅋㅋㅋ
교사는 했지만 공부는 안했나 보네요... 당연한 판결이라봅니다.
19년간 교사를 했다는게 코메디라면 코메디구요.
영어실력하고 영어시험 점수 잘받는거하고 차이가 있기는 한데...음.
저 점수라면 영어를 못하는 겁니다 ㄷㄷ
시험점수 잘받는다고 영어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 반대는 없죠. 영어 잘하면 시험도 무조건 잘봅니다
중학교때 저런 영어교사 있었음
저런놈이 어떻게 선생이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음도 개판이라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수도 없었던 ㅡㅡ
저도 있었네요. 고등학교때요. 나중에 자기는 독일어 전공인데, 독일어가 개설안되서 영어 가르치고 있다고
19년 이나 영어를 가르켰으면 원어민보다 더 잘해야 하는게 아닌지. 저런 사람을 믿고 배운 학생들이 불쌍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오픽이면 이해되지만 어떻게 토익이 415점???
요즘 고딩 영어 1등급이면 토익 800은 훌쩍 넘길거 같은데;
저정도 실력이면 학생보다도 영어 못하는거 아닙니까? ㅎㄷㄷㄷ하네
토익이 500점 만점으로 변했나요???
와.. 대학때 공부 안하고 봤던 토익도 600이 넘었는데 ㅋㅋㅋ
고추보집물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앜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