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 떨어져서 어찌 봄..ㅜㅜ
이런 사태가 벌어져서
편집장난질만큼은 또 안치겠지 믿어준다쳐도
이후에 실제로 스펙타클 감동 서사가 나오면
일부러 좋은 그림 만들라고
제작진과 출연자들 꽁짝꽁짝해서
살짝쿵 연기하지는 않았을까
찜찜하고 미심쩍은 기분 들어서
앞으로는 몰입해서 볼수가 없겠다는..
https://cohabe.com/sisa/2282551
매주 챙겨보던 골때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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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나왔으니 그렇게까지 의심할 건 없고
주황색 츠자 누구인가요? 사나인가?
잼없어서 안보는데 먼일있었나바요
진정 게임 보다는
주작인지 아닌지 더 신경 쓰일듯
제 말이..
이혜정 헤딩골 얘기도 의심하던데
그런식의 티비화면 밖의 주문은
의심이 가도 증거 잡기가 힘드니
이제는 보면서도 찜찜..
승부조작까지는 아니니 전 그냥 보려구요. 너무 재밌어서 안볼수가 없어요
승부조작이 아니라고 말 못하는게 이 문제의 핵심...
당장 송소희 후반 해트트릭 자체는 사실이라고 해도
승부가 너무 한쪽으로 기울면 재미가 없고
프로그램스타로 급부상중인 송소희 인기에도 장애가 되니
후반에는 좀 살살해달라 제작진이 구척장신에게 주문한건 아닐까
의심할수밖에 없어진 상황
거 더잼있고 좋았구만. 민감한 사람들 많네.
그쵸. 예능 프로인데
스포츠에 기반한 예능이라
순수예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