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ㄷㄷ뭐가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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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논란에 대한 신과함께 제작자의 평.jpg
참 어렵네요 ㄷㄷ뭐가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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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렵지? 개소리 하는거 보면 모르나
아이고 속 시원 합니다.
원동연이라는 제작자가 여자배우들을 성폭O하는 사람으로 등장시키면 창작의 자유 인정하는거겠죠?
판타지와 우익의 왜곡된 주장을 간접지지하는 요소들을 구분못하는 인간이네요.
저 사람은 뭔 헛소리 하는지…
누가 상영을 못하게 하나? 멀쩡히 상영 잘 하고 있구만..
시청자와 시민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는건데
역사를 비트는거랑 역사를 왜곡하는거랑은 다른 뜻이죠?
링컨이 낮에는 대통령 밤에는 뱀파이란 설정을 역사왜곡이라고 하진 않죠
그러면 예능에서 이분을 초대해서 왕따를 한다던가 이분의 가족에 대해 없는얘기 지어내고 욕보이면 그건 창작일까 아닐까?
링컨이 뱀파이어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그걸로 피해를 보는 사람도 없고 누가 봐도 그건 가짜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설강화는 가짜라고 하지만, 시대를 사실에서 가져왔죠. 그리고 민감한 간첩이라는 주제를 같이 들어고왔고요. 이건 마치 히틀러를 가지고 연애물 만드는 셈이에요.
히틀러가 뱀파이어일 수도 있고, 링컨이나 전두환이 뱀파이어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뱀파이어라는 창작의 자유가 아니라 그 창작의 자유 안에서 피해받는 현실이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창작의 자유가 있는 만큼 비판의 자유도 있는거죠. 계속 창작하라고 하죠 뭐. 계속 욕하게.
상상력의 문제가 아니라 설강화는 어그로가 끌릴만한 소재로 제작을 하다 보니
어그로도 이미 과거 논란이 엄청난 거니깐요
독일에서 과거 나치를 상징하는 국기와 심볼들이 공공장소에서 보여지는것이 불법인것도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불꽃남자 이완용도 나오겠네
시발. 그개 창작이냐. .왜곡이지.. 지랄하고 자빠졋네..
저렇게 무식하니 속편을 말아먹지. 아마 신과함께 2편에 입김 많이 넣는 장본인일 듯
이걸 기준으로 한다면 자신에게 안좋은 소리룰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마을을 몰살시키고 권력에 눈이멀어 외세를 불러들여서 일본에게 지배받는 결과를 초래한 민비를 미화했던 뮤지컬과 드라마 노래도 비판하고 역사적 사실로 바로 잡아야 함
독일가서 나찌 미화 드라마 만들어보고 저소리 똑같이 나오면 ㅇㅈ
우리사회가 무섭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시청자로서 평가하고 있는데 뭐가 문젠데?
정의로운 게슈타포와 유태인 여인간의 로맨스도 만들어보면 되겠군요..
진정 미친놈...
본문 짤에서 개소리의 향기가 나네요
역사적 사실응 기반으로한 역사드라마와 시대적 배경으로한 작가의 상상과 허구를 기반으로한 로맨스 드라마는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