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현대 몽골지역에서 서식하던 수각류 공룡임,
첫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 그 유명한 트리케라톱스 알 인근에서 발견되어
다른 공룡들의 알을 도둑질해 먹는 공룡으로 낙인찍혔는데
사실 그 알이 트리케라톱스가 아니라 오비랍토르의 알이었고
알을 품다가 화석화 된 것으로 밝혀져서 알 도둑이라는 오명을 벗게 됨
그런데 2000년에 발견된 오비랍토르의 알 화석을 전시하던 박물관에서
알의 깨진 부분에서 뼈 처럼 보이는 부분이 보여 이를 전문가를 통해 분석해본 결과
부화 직전의 오비랍토르 알 화석이었던 것으로 밝혀짐
특히 이 모습은 18일차의 닭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공룡과 조류의 연관성이 또 하나 증명되는 증거물이 됨
오늘 저녁에 공룡 한마리 시켜먹어야겠다
어케 운좋으면 내부뼈대도 화석이 되나봄
껍질이 깨져서 노출이 된다해서
치킨맛일까?
CardCaptor SAKURA 2021/12/22 13:06
치킨맛일까?
네리소나 2021/12/22 13:07
오늘 저녁에 공룡 한마리 시켜먹어야겠다
날개비상 2021/12/22 13:08
나 궁금한거 있슴
화석은 유기물같은거 다 삮아서 없어지고 난 빈공간이 돌되면서 되는거 아님?
그럼 알 화석은 그냥 알 모양 돌 아니야?
알 내부 뼈가 확인이 되는거...였어?
화석 어떻게 만들어지는고야 ㄷㄷ
🐬TOTSUGEKI🐬 2021/12/22 13:11
어케 운좋으면 내부뼈대도 화석이 되나봄
껍질이 깨져서 노출이 된다해서
🐬TOTSUGEKI🐬 2021/12/22 13:08
옛날엔 공룡은 그저 커다란 도마뱀이라 생각했으니 오해할만하지
도마뱀들은 알낳으면 그냥 떠나는개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