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전엔 친일파 해방후에 공산당 선전이라서 합성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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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총맞고 중환자실로 실려오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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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여기가… 어디요…?
의사양반 : Aㅏ,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어… 지혈제를 썼고 응급 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심영: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의사양반: 어… 하필이면…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심영: 그건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어…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 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관계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총알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 이 말입니다.
심영: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유우우우…!
의사양반: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심영: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주시오!
의사양반: 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당신은 다른 병원에서 안 돼 가지고 이리로 왔어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습니다. 아…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심영: 뭐라고, 전화가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고 했나. 날 보고… 성불구자가 됐다구?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 아핡 아… (안 돼... 안 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 돼... 김두한이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허허허허허허! 말도 안 돼…)
총에 맞고 상하이에게도 맞고
전화 좀 주시오
총에 맞고 상하이에게도 맞고
아 사진에서 소리난다
친일파이자 빨갱이이자 연기자이자 대한민국 합성 소스계의 대부
고자와 폭☆8의 화신
배우는?
의사양반이 심영한테 입원만하면 항상 병원 폭발한다고 오지말라고 갈구는거 웃겼었는데 ㅋㅋㅋㅋ
심영: 여기가… 어디요…?
의사양반 : Aㅏ,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어… 지혈제를 썼고 응급 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심영: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의사양반: 어… 하필이면…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심영: 그건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어…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 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관계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총알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 이 말입니다.
심영: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유우우우…!
의사양반: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심영: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주시오!
의사양반: 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당신은 다른 병원에서 안 돼 가지고 이리로 왔어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습니다. 아…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심영: 뭐라고, 전화가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고 했나. 날 보고… 성불구자가 됐다구?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 아핡 아… (안 돼... 안 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 돼... 김두한이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허허허허허허! 말도 안 돼…)
심영: 이 나라 ㅈ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