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종종 등장하는 군 복무 기피하려고 독일 망명한 쓰레기놈 하나 많이들 알고 있을 거임
그리고 그놈은 독일, 나아가 유럽인들의 동양인 혐오 및 비인간성에 관한 썰을 풀며 혐오를 조장함. 죄수번호인데 독일이나 유럽혐오 조장 글이고 작성글이 상당수 느낌표 상태이면 이놈임.
그 놈이 자주 써먹는게 프랑크푸르트인데 아마 거기 거주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거 같음
정말 슬픈 사실은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은 외국인들에게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다는 점임
우선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건 프랑크푸르트가 공항, 유럽 중앙 은행 등을 통해 국제적인 도시라는 특징을 가졌다는 거임.
그리고 이에 걸맞게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풍조가 짙음.
그렇다고 인종차별 같은건 단 한 명도 하지않는다면 거짓말임. 특히 코로나 이후론 한국인 보고도 히나(China)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임.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짓은 정말로 혐오함. 오죽하면 길거리 범죄의 대표주자인 그래피티 조차도 영어로 Racism Sucks 라고 써놓을 정도니까.
막상 가보면 딱히 동양인을 신기하게 바라보지도 않고(워낙 흔하니까), 프랑크푸르트 근교 북부 도시들에선 아예 시청에서 한국인들이랑 우리 설날 행사하며 같이 친목 도모함.
전철에서 그냥 앞자리 앉은 독일인 할머니(백인)이랑 우연히 얘기를 나눴는데 한국에서 왔다하니까, 자기 친구가 한국인인데 간호사로 일했었다며
이것저것 한국인들은 착하고, 열심히 일하고 그런 칭찬을 막 하실 정도임. 전철 내리면 다시 볼 일 없을 젊은 외국인에게까지 그런 말을 건내는 동네가 프랑크푸르트임.
짤의 차범근 선생님께서 쌓아주신 이미지도 크지만, 과거 프랑크푸르트에 광부, 간호사로 파견오셨던 분들께서 쌓아주신 이미지도 정말 큼.
한국인 하면 일단 좋게 봐주는 사람이 대다수다. 코로나 터진 이후에도 10대로 보이는 여자애들이 단체로 '안뇽'하면서 한글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가고 그랬어.
(이건 아마 BTS 같은 사람들이 최근에 한국 국제적 이미지 더욱 좋게 만들어준 덕이겠지)
그런데 이런 도시를 가지고 유게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소재로 독일 혐오를 조장하는 놈이 있다니
심지어 그 놈은 한국 군대 가기 싫다고 도망가서 독일 망명했기에 한국 돌아오지도 못하는, 스티븐 유게이인데,
게다가 그 놈 작성글 살펴보니 독일인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까인 게 있고 그게 혐오 조장의 주된 이유 같은데,(이건 내 추측이지만)
그런 놈의 선동글이 올라올 때 마다 추천이 많고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은 걸 자주 봐서 너무 슬픔.
외국인 혐오 글 너무 쉽게 믿지 마라. 거기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정상인 비정상인 비율 같은거 우리랑 별 다를 바 없다.
그 정신병자는 한국싫어서 떴으면서 대체 여길 왜 오는지 모르겠음
결론: 작성자는 10대 여자들이 '안뇽'하고 인사하고 싶을 만큼 훈남이다.
말그대로 피자네 병역기피자 ㅋㅋㅋ 근데 뭐가좋다고 여길놀러올까 궁금하긴하네
그러니까 한국 싫어서 도망친 놈이
도망친 곳에서도 그 지역 혐오를 한다는거네
그 놈은 갈 리도 없지만 천국을 가도 자극이 없다고 혐오할 놈임 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134475
혹시 그 새끼가 이 새끼임?
오컬트마니아 2021/12/22 07:34
그 정신병자는 한국싫어서 떴으면서 대체 여길 왜 오는지 모르겠음
1q1q6q 2021/12/22 07:34
결론: 작성자는 10대 여자들이 '안뇽'하고 인사하고 싶을 만큼 훈남이다.
Kaltzkalintz 2021/12/22 07:35
닉넴 뭐여
루리웹-2271692947 2021/12/22 07:35
프랑크프루트... 맛있어 보이는 도시로군요
아홀로틀 2021/12/22 07:36
말그대로 피자네 병역기피자 ㅋㅋㅋ 근데 뭐가좋다고 여길놀러올까 궁금하긴하네
루리웹-21723649 2021/12/22 07:37
그러니까 한국 싫어서 도망친 놈이
도망친 곳에서도 그 지역 혐오를 한다는거네
그 놈은 갈 리도 없지만 천국을 가도 자극이 없다고 혐오할 놈임 ㅋㅋㅋ
루리웹-23675982424 2021/12/22 07:40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134475
혹시 그 새끼가 이 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