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려장의 나라
https://cohabe.com/sisa/2279566 어느나라 흔한 부총리의 발언 감동브레이커★ | 2021/12/22 07:05 59 868 역시 고려장의 나라 59 댓글 ㅇㅈ치킨ㅌㅍ 2021/12/21 08:52 어허! 고려장이라니 그런건 없단다! 일본장이라 해야지!! (bZOPH9) 작성하기 제로나인 2021/12/21 09:10 일본장이라뇨... 우바스테야마... 라고 하는겁니다. (bZOPH9) 작성하기 REDRRR 2021/12/21 09:14 고려장이라는 용어 자체가 일제시대부터의 날조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니까, 이것만큼은 없애야 옳은 건데... 조선일보조차도 한반도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정도입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360.html 이외의 구글 검색 https://www.google.com/search?q=고려장+일본+문화&source=hp&ei=wRfBYcjSN4L4hwOGo7L4Dw&iflsig=ALs-wAMAAAAAYcEl0Y8ijmDE-h1-H7qFAxt9ANbaYmA5&ved=0ahUKEwiIt4rmyfP0AhUC_GEKHYaRDP8Q4dUDCAg&uact=5&oq=고려장+일본+문화&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OggIABCABBCxAzoRCC4QgAQQsQMQgwEQxwEQrwE6BQguEIAEOgsIABCABBCxAxCDAToICC4QgAQQsQM6CwguEIAEELEDEIMBOhEILhCABBCxAxCDARDHARDRAzoECAAQHjoGCAAQCBAeOgYIABANEB5QAFiANWCMOmgEcAB4BIAB9QGIAdAWkgEGMS4yMC4ymAEAoAEB&sclient=gws-wiz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일부 미디어에서 암암리에 다뤄졌던 정도에 불과합니다만, 일본에서 저런 풍습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팩트입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9/10/28/1999102870321.html 이외에도 일본의 경우, '마비키' 라고 해서 갓 태어난 아이를 교살하는 풍습까지 있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율이 너무 높으니까요. 칠공삼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율이 높았죠. 7할을 세금으로 바치고 3할은 생산자가 가지는 겁니다. 근데 칠공삼민조차도 그나마 '살만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 한 거죠. 토쿠가와, 그러니까 에도 막부가 정착한 이후에는 잘 하면 육공삼민 정도까지는 해주는 '번'도 있었다고 하는데. 오다 노부나가에 의한 '전업 사무라이' 제도가 등장한 이후, 히데요시 시기를 거치면서 극단적인 시기에는 구공일민. 그러니까 9할을 세금으로 바치는 시기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저러니까 '입'의 숫자를 줄이려고 어떻게든 가족을 내다버리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 거죠.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 백성들 회유하려는 목적으로 세금을 덜 내도 된다고 입소문을 깔아서 순왜 현상을 촉진하려고 한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 입장에서는 '파격제안'이라면서 5할만 내도 된다면서 직접적인 수치를 제안하는 순간, 조선 백성들이 '이게 덜내는 거냐!' 라고 빡돌아서 바로 의병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거죠. - 조선의 실제 세율은 탐관오리 취급 받는 작자도 5할을 넘어가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이전에 멘타이코에서 한 번 썼던 내용이지만, 일본은 '지금 이순간' 까지도 각기병조차 완전히 해결을 못 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인식 중 하나가 '흰 쌀밥'만으로도 '고치소' 라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아직도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질병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이전은 그냥 헬이었습니다. 참고로 각기병을 부르는 별명 중 하나가 '에도병'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日本の脚気史 여기에는 2014년 사망자 관련 언급이 끝이긴 합니다만, 2014년까지도 각기병 같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질병 사망자가 나온다는 의미를 생각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썼던 댓글 중에서 '일본의 아이돌 - 방송연예계 문화'가 발전이 없는 이유도 어느 정도는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역사왜곡에 목숨을 거는 이유 또한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고요. '문제가 있으면 그저 덮어놓는다 - 냄새나는 것에 뚜껑 덮는다 - 臭い物に蓋をする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7022028121 오카다 유키코가 투신 자살을 해도, 각기병으로 죽어나가는 사람이 나와도, 과거 역사에서 아동 살해, 부모 살해 등의 존속 살해가 있어도. 그 진실을 인정하고, 현재에 피드백하는 쪽보다는 일단 역사를 덮어버리고 '그런 거 없다!' 라고 하는 쪽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그놈의 립싱크 문제부터, 불공정 계약문제, 성상납 문제 등등 '고치는 척' 이라도 누적시켜왔죠. 일본은 그게 아닌 겁니다. 일단 뚜껑 덮어놓고 남의 나라에 전가시켜 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고려장이라는 해괴한 '날조 단어'가 등장하는 것이고,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테러를 한국인의 짓이라고 날조하는 식인 겁니다. 위에 언급한 나라야마 부시코 라는 영화는 세계적인 상이라던가, 일본 국내에서도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나라야마+부시코+수상&source=hp&ei=ehvBYebmI46JmAXWpa6ABQ&iflsig=ALs-wAMAAAAAYcEpinKMAec3n9E9oeCiYaiZCrzhC_rf&ved=0ahUKEwjmi62szfP0AhWOBKYKHdaSC1AQ4dUDCAg&uact=5&oq=나라야마+부시코+수상&gs_lcp=Cgdnd3Mtd2l6EAMyBAgAEB46CwgAEIAEELEDEIMBOg4ILhCABBCxAxDHARCjAjoICAAQgAQQsQM6EQguEIAEELEDEIMBEMcBENEDOgUILhCABDoECAAQQzoHCAAQsQMQQzoECC4QQzoLCC4QgAQQxwEQ0QM6BQgAEIAEUABYgA9g0xBoBnAAeAaAAZ4BiAGPE5IBBDAuMjGYAQCgAQE&sclient=gws-wiz 하지만, 일본 미디어에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흑역사'를 비추고 있으니까요. 만비키 가족 - 어느 가족이라는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았음에도, 아베가 아예 언급 안 하려고 몇 일을 입 꾹 닫고 있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난한 가족의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가능한 '분칠' 없이 다룬 식인데, 흑역사에 뚜껑을 덮는 게 아니라 파내버리니까 빡친다고 외면해버리는 거죠. 일본에서도 문제를 제대로 처리한 사례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이런 현상 또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밑바탕 인식 - 일단 덮어놓는다'라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bZOPH9) 작성하기 터프만땅 2021/12/21 09:26 진짜 관상은 과학이 맞는것같다. (bZOPH9) 작성하기 NeoGenius 2021/12/21 09:28 어차피 저렇게 하지 않아도, 때 되면, 자연이 휩쓸어 갑니다. (bZOPH9) 작성하기 헉냠쩝꿀 2021/12/21 09:32 애국자죠. 일본을 망하게 하는데 공헌을 하고 있으니까요. (bZOPH9) 작성하기 새벽반게이 2021/12/21 11:22 고려장이라는 용어는 있어요. 단지 저런 식으로 사용한것이 아니라 저 무덤은 고려때 장례지낸것이나 이런형태의 무덤 양식은 고려의장과 같다 할때 등으로 쓰였죠. (bZOPH9) 작성하기 필스타일 2021/12/21 16:20 그렇게 이야기하는 아소다로도 나이가 만만찮을텐데 ㅡ ㅡ;; 아소다로가 1940년생이니 올해 81살이네요. (bZOPH9) 작성하기 겨울고양이 2021/12/21 16:21 ?? 저 사람은 몇살이길래....?? 나이 되게 많아 보이는데. 그럼 본인부터..........! (bZOPH9) 작성하기 냥멍벨런스 2021/12/21 16:22 니 나이가 몇 인데? 40년생 82세 잖수? 남말하지 말고 너나 언제까지 살건가? (bZOPH9) 작성하기 비가오던날 2021/12/21 17:56 웃긴게.. 저런 얘길 하고 다녀도 뽑아준다는거... 참 대단하죠.. (bZOPH9) 작성하기 선녀와나훗꾼 2021/12/22 05:54 그걸 진짜 그런 생각으로 생각할 것 같은 끝판왕 종편 (bZOPH9)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bZOPH9)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R3 소식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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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고려장이라니 그런건 없단다!
일본장이라 해야지!!
일본장이라뇨...
우바스테야마... 라고 하는겁니다.
고려장이라는 용어 자체가 일제시대부터의 날조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니까, 이것만큼은 없애야 옳은 건데...
조선일보조차도 한반도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정도입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360.html
이외의 구글 검색
https://www.google.com/search?q=고려장+일본+문화&source=hp&ei=wRfBYcjSN4L4hwOGo7L4Dw&iflsig=ALs-wAMAAAAAYcEl0Y8ijmDE-h1-H7qFAxt9ANbaYmA5&ved=0ahUKEwiIt4rmyfP0AhUC_GEKHYaRDP8Q4dUDCAg&uact=5&oq=고려장+일본+문화&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OggIABCABBCxAzoRCC4QgAQQsQMQgwEQxwEQrwE6BQguEIAEOgsIABCABBCxAxCDAToICC4QgAQQsQM6CwguEIAEELEDEIMBOhEILhCABBCxAxCDARDHARDRAzoECAAQHjoGCAAQCBAeOgYIABANEB5QAFiANWCMOmgEcAB4BIAB9QGIAdAWkgEGMS4yMC4ymAEAoAEB&sclient=gws-wiz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일부 미디어에서 암암리에 다뤄졌던 정도에 불과합니다만, 일본에서 저런 풍습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팩트입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9/10/28/1999102870321.html
이외에도 일본의 경우, '마비키' 라고 해서 갓 태어난 아이를 교살하는 풍습까지 있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율이 너무 높으니까요.
칠공삼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율이 높았죠. 7할을 세금으로 바치고 3할은 생산자가 가지는 겁니다.
근데 칠공삼민조차도 그나마 '살만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 한 거죠.
토쿠가와, 그러니까 에도 막부가 정착한 이후에는 잘 하면 육공삼민 정도까지는 해주는 '번'도 있었다고 하는데.
오다 노부나가에 의한 '전업 사무라이' 제도가 등장한 이후, 히데요시 시기를 거치면서 극단적인 시기에는 구공일민.
그러니까 9할을 세금으로 바치는 시기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저러니까 '입'의 숫자를 줄이려고 어떻게든 가족을 내다버리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 거죠.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 백성들 회유하려는 목적으로 세금을 덜 내도 된다고 입소문을 깔아서 순왜 현상을 촉진하려고 한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 입장에서는 '파격제안'이라면서 5할만 내도 된다면서 직접적인 수치를 제안하는 순간, 조선 백성들이 '이게 덜내는 거냐!' 라고 빡돌아서 바로 의병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거죠.
- 조선의 실제 세율은 탐관오리 취급 받는 작자도 5할을 넘어가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이전에 멘타이코에서 한 번 썼던 내용이지만, 일본은 '지금 이순간' 까지도 각기병조차 완전히 해결을 못 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인식 중 하나가 '흰 쌀밥'만으로도 '고치소' 라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아직도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질병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도시대 이전은 그냥 헬이었습니다. 참고로 각기병을 부르는 별명 중 하나가 '에도병'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日本の脚気史
여기에는 2014년 사망자 관련 언급이 끝이긴 합니다만, 2014년까지도 각기병 같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질병 사망자가 나온다는 의미를 생각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썼던 댓글 중에서 '일본의 아이돌 - 방송연예계 문화'가 발전이 없는 이유도 어느 정도는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역사왜곡에 목숨을 거는 이유 또한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고요.
'문제가 있으면 그저 덮어놓는다 - 냄새나는 것에 뚜껑 덮는다 - 臭い物に蓋をする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7022028121
오카다 유키코가 투신 자살을 해도, 각기병으로 죽어나가는 사람이 나와도, 과거 역사에서 아동 살해, 부모 살해 등의 존속 살해가 있어도.
그 진실을 인정하고, 현재에 피드백하는 쪽보다는 일단 역사를 덮어버리고 '그런 거 없다!' 라고 하는 쪽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그놈의 립싱크 문제부터, 불공정 계약문제, 성상납 문제 등등 '고치는 척' 이라도 누적시켜왔죠.
일본은 그게 아닌 겁니다. 일단 뚜껑 덮어놓고 남의 나라에 전가시켜 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고려장이라는 해괴한 '날조 단어'가 등장하는 것이고,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테러를 한국인의 짓이라고 날조하는 식인 겁니다.
위에 언급한 나라야마 부시코 라는 영화는 세계적인 상이라던가, 일본 국내에서도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나라야마+부시코+수상&source=hp&ei=ehvBYebmI46JmAXWpa6ABQ&iflsig=ALs-wAMAAAAAYcEpinKMAec3n9E9oeCiYaiZCrzhC_rf&ved=0ahUKEwjmi62szfP0AhWOBKYKHdaSC1AQ4dUDCAg&uact=5&oq=나라야마+부시코+수상&gs_lcp=Cgdnd3Mtd2l6EAMyBAgAEB46CwgAEIAEELEDEIMBOg4ILhCABBCxAxDHARCjAjoICAAQgAQQsQM6EQguEIAEELEDEIMBEMcBENEDOgUILhCABDoECAAQQzoHCAAQsQMQQzoECC4QQzoLCC4QgAQQxwEQ0QM6BQgAEIAEUABYgA9g0xBoBnAAeAaAAZ4BiAGPE5IBBDAuMjGYAQCgAQE&sclient=gws-wiz
하지만, 일본 미디어에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흑역사'를 비추고 있으니까요.
만비키 가족 - 어느 가족이라는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았음에도, 아베가 아예 언급 안 하려고 몇 일을 입 꾹 닫고 있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난한 가족의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가능한 '분칠' 없이 다룬 식인데, 흑역사에 뚜껑을 덮는 게 아니라 파내버리니까 빡친다고 외면해버리는 거죠.
일본에서도 문제를 제대로 처리한 사례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이런 현상 또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밑바탕 인식 - 일단 덮어놓는다'라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관상은 과학이 맞는것같다.
어차피 저렇게 하지 않아도, 때 되면, 자연이 휩쓸어 갑니다.
애국자죠.
일본을 망하게 하는데 공헌을 하고 있으니까요.
고려장이라는 용어는 있어요. 단지 저런 식으로 사용한것이 아니라 저 무덤은 고려때 장례지낸것이나 이런형태의 무덤 양식은 고려의장과 같다 할때 등으로 쓰였죠.
그렇게 이야기하는 아소다로도 나이가 만만찮을텐데 ㅡ ㅡ;; 아소다로가 1940년생이니 올해 81살이네요.
?? 저 사람은 몇살이길래....?? 나이 되게 많아 보이는데. 그럼 본인부터..........!
니 나이가 몇 인데?
40년생 82세 잖수?
남말하지 말고 너나 언제까지 살건가?
웃긴게.. 저런 얘길 하고 다녀도 뽑아준다는거...
참 대단하죠..
그걸 진짜 그런 생각으로 생각할 것 같은 끝판왕 종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