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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절친' 신지예 변심에 충격받은 미국인 "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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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구였던 거네요 ㅎㅎ..
본인의 철학과 신념에 비추어 정의롭고 가치있는 행동으로서의 사회운동이 아니라
본인의 성공과 출세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서 사회운동을 택한 자들의 행보임을 이해하면
저들의 말도 안되는 행동이 납득은 된다. 용서는 안될지언정...
민주화운동을 하던 인간이 그들을 탄압하던 세력에게 빌붙어서 정치를 하고,
진보 중에서도 가장 좌측에서 목소리를 내던 인간이 극우의 편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신들이 사회운동가, 민주화운동, 학생운동 출신이라고???
전두환이 민주화운동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양심있으면 주댕이 쳐 닫고 조용히 살아라!! 뒈지기 싫으면...
폐미가 돈이 안되었나 보네 ㅎㅎ
저거 사실 90년대 학생운동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퍼져있던 내용이긴 함....학생운동 적당히 하다 정당 들어가는 코스 타고자 하는 애들 꽤 있었음...
페미만이 문제라던 자칭합리적보수 자칭중립양반들은 암말도없는게 유우머
난 5년 전에도 토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