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로부터 도망치는 조커.
가족사까지 끌어들이는 미친 어그로를 끌면서 도망친다
"파트너 교체, 댄스 시간이야. 우린 둘 다 미친 놈이야, 그렇지?
근데 너랑 나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 너는 증오로 살인을 하지만 나는 사랑으로 한다는 점이지!"
"직쏘가 네 슬픈 사연을 들려줬어걔가 니 가족을 죽인 이야기 말이야. 너무 슬프더라."
"우리 베트맨도 너랑 비슷한 일을 겪었지. 훨씬 옛날 일이지만 말이야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았게? 가면에, 장비에, 우리 베트맨은 너무 어린애 같다니깐?"
도망치면서도 권총의 발사광으로 퍼니셔에게 한방 먹이는 조커
그렇게 조커는 도망치면서 온갖 방해공작을 하지만 퍼니셔는 방해물들을
다 때려부수면서 추격하고, 그 와중에 조커는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짐.
드디어 퍼니셔와 조커가 제대로 대면하고 조커는 농담 따먹기를 시전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함.
"이것 참 재밌게 됐네, 이 상황에 맞는 농담이 떠오르는데 아마 너도 들어봤을 거야.
알다시피, 나는 환자야 자경단 씨 나는 내 행동에 책임이 없다고. 적절한 처방만 있으면 나는 나을 수 있다고."
"내가 네놈 새끼에게 내려줄 처방은 이거다, 코미디언."
"너 정말로 할 생각이구나?"
불살주의라는 신념을 옹고집처럼 고집하는 베트맨과는 즐겁게 놀며 유흥거리를 즐겼겠지만,
악당이라면 무조건 문답무용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쳐죽이고 보는 미친 놈이 적이라면 아예 경우가 다르지.
말 그대로 조커에게는 악당이라면 무조건 죽이고 보는 퍼니셔가 최악의 상성이자, 최악의 카운터라는 거임.
조커가 당연히 오줌을 질질 싸며 바지를 지릴 수 밖에 없는 상대라는 거지.
가끔씩 마블 코믹스랑 디씨 코믹스가 콜라보를 하면 이런 거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긴 하더라.
필살주의
뭐 결국 조커도 고담에서만 노는 이유가있는게지
배트맨 제자격인 레드후드도 저런 성향인데
배트맨이 항상 막고 ㅈㄹ해서
결국 불살주의 지킬 수 밖에 없음
그거 보고 안타까웠음
조커도 사람 그냥 아무렇게나 죽이고 배트맨이니까 매번 살아남는것 뿐임
죄수번호279935495 2021/12/22 00:05
필살주의
向日葵 2021/12/22 00:05
그냥 마블 빠 입장에서 만든 만화같음
向日葵 2021/12/22 00:07
조커도 사람 그냥 아무렇게나 죽이고 배트맨이니까 매번 살아남는것 뿐임
김흐켠 2021/12/22 00:08
뭐 결국 조커도 고담에서만 노는 이유가있는게지
우는 여우 2021/12/22 00:06
배트맨 제자격인 레드후드도 저런 성향인데
배트맨이 항상 막고 ㅈㄹ해서
결국 불살주의 지킬 수 밖에 없음
그거 보고 안타까웠음
Ludger 2021/12/22 00:11
그리고 애인이 죽을 위기에 빠지니까 배티가 살리러 오는거겠지?
안봐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