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월식 이후로 일부 인간들 얼굴에 손 모양의 반점이 나타나니
사람들은 이를 신의 저주라 불렀다.
저주를 받은 자들은 도시 구석에 격리되었으나
지속되는 핍박을 참지 못하고 폭동을 일으켜 도시를 혼돈으로 몰고갔다.
몇 주간 수많은 피가 흩뿌려졌고 저주받은 자들이 모조리 학살당하는 것으로 폭동은 마무리되었다.
이는 엘드리안 시의 비극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단지 얼굴에 손과 비슷한 모양의 반점이 나타날 뿐인 무해한 피부병치고는
꽤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편이다.
신의 저주가 맞긴하네
그리스식 운명 저주지만...
그냥 신의 저주 vs 우연히 사람의 손과 같은 무늬를 내는 우연히 얼굴에만 드러내는 무해한 피부병
삼신할매가 정신차리라고 뺨때린게 그리되네
삼신할매가 정신차리라고 뺨때린게 그리되네
신의 저주가 맞긴하네
그리스식 운명 저주지만...
사실 BT의 흔적이었다면??
그냥 신의 저주 vs 우연히 사람의 손과 같은 무늬를 내는 우연히 얼굴에만 드러내는 무해한 피부병
사진찍을때 뒤에서 장난치는거인줄
실은 이 모든 일은
그저 심심했던 달의 신이 마침 쉬는 월식에 염색 공짜로 하려고 역병의 신의 염색약 하나 살짝 훔친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왜 달엔 하수정화조가 없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