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78805
팁 많이 받았다고 해고된 식당 종업원.jpg
특수한 경우긴 한데
해고는 좀 너무한 듯
- 현금 10억 현실 체감 [8]
- 언젠가는우리다시 | 2021/12/21 19:02 | 1706
- 남친보다 나은 멍멍이.GIF [10]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1/12/21 17:23 | 725
- 10학번 최고 레전드 [17]
- DeathCrus | 2021/12/21 15:42 | 798
- 퇴사자가 남기고 간 선물.jpg [19]
- LewdDevil | 2021/12/21 13:43 | 414
- 버튜버) 서브컬쳐에 진심인 연예인 [4]
- 고세구 좋아 | 2021/12/21 06:11 | 1356
- @) 돼지선배 만화.manga [17]
- 순규앓이 | 2021/12/21 00:49 | 1138
- 블루아카) 처음부터 끝까지 너를 놓치 않을줄 알았는데.... [12]
- 리탈착소염 | 2021/12/20 23:04 | 949
- 요즘 정치 근황 [19]
- 배임 | 2021/12/20 21:18 | 1373
- 섹1스가 안 믿긴다는분.jpg [20]
- 작은몽미 애호가 | 2021/12/20 17:09 | 809
- 우리동네 베라장인 수준有 [21]
- 쭉쭉이아범 | 2021/12/21 20:53 | 403
팁을 나눠가졌단 얘기 들어본바가 없는데
10버드아들같으니..
식장 잘되서 수익 생기면 나눠 가졌냐?
월급외에 수익금 형태로 줘본적 있냐?
남의돈에 군침 흘리것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봤다.
우리는 팁문화가 아니라 잘몰랐는데
나누는게 맞다고 하는 분들도 있네요.
부동산에서 단체 손님을 데리고 와서
여러 테이블을 차지하게 되니까
테이블마다 팁이 차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아서 한꺼번에 준 것은 아닌가 하네요.
만약에 이렇다면 나눠야 맞을테지요.
https://www.google.com/search?q=TIP+box+pub&tbm=isch&ved=2ahUKEwi_raONheX0AhVH_5QKHQ8_Bx4Q2-cCegQIABAA&oq=TIP+box+pub&gs_lcp=CgNpbWcQAzIGCAAQCBAeOgUIABCABDoGCAAQBxAeOgQIABATOggIABAIEB4QE1C9CFiqFGDwFGgAcAB4AIABeYgBzgOSAQMwLjSYAQCgAQGqAQtnd3Mtd2l6LWltZ8ABAQ&sclient=img&ei=rXi5Yf-iLMf-0wSP_pzwAQ&bih=1041&biw=1548#imgrc=-yTSs-K3gLVKlM
나눈다 라기 보다는, 팁을 한 군데 모았다가 일정 주기로 직원들이 나눠가지는 쪽이 많을 겁니다.
저걸 두고 TIP BOX 혹은 TIP POT(이건 좀 긴가민가...) 라고 부르는데, 그냥 흔한 통조림 유리병을 씻어서 재활용한 병에 'Tip in!(팁은 여기에 넣어주세요)' 이라고 써놓던가, 혹은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받은 팁을 그 통에 집어넣는 식이죠.
물론 개별적으로 팁을 받는 가게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저런 식으로 많이들 하는게, 까딱하면 가게 직원들끼리 정치질 -> 싸움질로 번지거든요.
- 잘 받는 사람 vs 못 받는 사람 간의 싸움이 총격전까지 번지는 경우가 과거에 꽤 있었다고 합니다.
- 이건 당장 뉴스를 못 찾겠습니다. 출처를 표기 못 한 점 사과드립니다. 대략 여타 총기 사고 혹은 자잘한 일로 벌어진 총격전을 연상해주세요.
우리는 팁문화가 없어서 왈가왈부할 처지가 안 될듯하네요...;;
일반적으로 미국 레스토랑은 식사가격의 10~20%는 기본 팁으로 내는 구조일텐데
저건 직원이 욕심부린것 아닐까요?
현금이야 따로 줄수도 있지만
카드계산시에도 팁 계산해서 주는데
한번도 나눠가진적 없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 식당은 나누는게 원칙인데
그 사람은 "나눈적이 없다"해서 잘린거 아닐려나요?
일단 캐나다 20년째 살고있고 식당운영중임다
저희가게는 팁은 웨이트리스7 쉐프들3 입니다
그런데 팁을 웨이트리스가 100% 가져가는곳도 많습니다
쉐프들은 월급 빵빵하게 주고요
테이블마다 정해진 웨이트리스가 있습니다
식당들어가서 앉으면 그 테이블 담당 웨이트리스가 와서 서빙맞게된 000 이라고 소개도 합니다. 자기가 맡은 테이블의 팁은 100% 자기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대신 손님이 음식값을 지불하지않고 나갔다? 웨이트리스가 음식값 전부 매꿉니다
저 기사의 내용을 봤을때 부동산중개대표가 얼만큼 많은 인원을 데리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서빙하고 다 했다면 100%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눈치는 조금 보일꺼 같네요
근데 정말 많은 인원을 데리고 와서 서빙할때 옆에서 도왔다면 자기테이블이긴 하지만 나누는게 당연 맞다고 보여지네요
일하면서 한번도 나눠 가진 적이 없다면, 저 식당은 팁을 나누지 않는 식당인 거 아닐까요..??
근데 또, 저게 문제가 된 걸 보면 나누는 식당인건가??? 잘 모르겠네요..ㅎㅎ
서빙을 혼자 했다면 홀이 다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용계약서가 어찌되어 있는지는 모르겄다만 음식값에 팁값 다 붙여 나오는데 요리사가 받을 필요는 없고. 다른 서빙직원도 있었는데 혼자 독식했다고하면 문제가 조금 있을지도?
일단 정해진 룰이 없다면
팁을 받은 사람이 나누자고 말하기전까진
누구도 말할 권리는 없다
보통 모든 종업원이 모든 테이블에 다 서빙하는 경우는 팁을 모았다가 마감할 때 분배하구요, 각 종업원 마다 담당 테이블 맡아서 서빙하는 경우는 안 나누고 각자 챙겨요. 보통 대다수의 일반적인 식당은 전자인데 고급 식당은 후자가 꽤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 읽어봤는데:
- 본문 식당은 후자 시스템으로 운영 됨
- 단체 손님 테이블은 종업원 두 명이 담당함
- 단체 손님들은 해당 두 종업원들에게 $4400의 팁을 남김
- 심지어 단체 손님은 미리 전화해서 팁이 해당 종업원들에게로 가는건지 확인했다고 함
- 손님들 가고 나서 매니저가 해당 팁을 전자의 시스템처럼 해당 2명의 종업원 외 나머지 직원들이랑 나누라고 함
- 이 사실을 알고 손님은 그럴꺼면 팁 돌려달라고 항의 전화 함
팁만 520만원이면 손님이 존나많든가 식당이 존나 고급이던가 할텐데 나누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