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토끼는 보통 우는토끼와 만주멧토끼인데
주로 엉클어진 숲에 가벼운 굴을 파서 들어가 생활하며
짝찟기 시기외에는 초저녁이나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동물임
얘네는 특성상 어린싹, 어린 나무의 나뭇가지,껍질,벼과식물등
사초과 식물이나 쌍자엽 초본 식물만 먹을수있음
그러니까 자기 몸보다 작고 어린 식물 위주로만 먹는다는 말임
그래서 녹화 산업이 한국에서 얘네를 살아남기 힘들게 만든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음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녹화사업이 아직이라 어린 식물이 많았고,
1970년 녹화산업이 한참 진행중이던때에도 이제 막 어린 묘목들을 심는 그 와중에도
땔깜으로쓴다고 사람들이 벌채를하러 들어가는 일도 잦고, 녹화산업 자체도 사람이 많이 들락거리다보니
산이라기보단 동산, 풀숲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토끼가 먹을것이 풍부하여 사람들이 덫놔서 막 잡아가도 숫자가 잘 늘어났음
그런데 70년대를 지나 세이지 위주의 초지가 녹화산업으로 심은 나무의 생장과 더불어 줄어들게되고
산토끼의 주 먹이와 서식지가 줄어들게되니 산토끼는 당연 자연감소하게되었음
녹화산업으로 나무를 많이 심은거지…토끼 같은 애들 살기 좋은 초지를 가꾼게 아니라서
흑흑
짧게 아는걸로 글써봤어
이제
귀여운 설치류도 보고가
그럼 호주의 토끼 문제도 녹화사업을 하면 어떨까?
그 넓은 땅을...?
사막을 초원으로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고양이가 잡아먹은게 아녔다니
그럼 호주의 토끼 문제도 녹화사업을 하면 어떨까?
그 넓은 땅을...?
사막을 초원으로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거긴 내륙 사막부터 어떻게 해야함
외부에서부터 숲을 만들어서 내부를 채우는게 어떨까
힘내라 호주
땃쥐!
설치류가 설치네
고양이가 잡아먹은게 아녔다니
최근 감소는 고양이때문이라는 추정이 많음
근데 지자체에서 푸는건지 아니면 방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뒷산 가보면 토끼가 있는 경우가 은근 있음
한국 토종 토끼 좀 귀엽네
호주의 토끼는 먹이 경쟁자인 고라니를 풀면 해결이 될 거야.
중간에 있는건 산토끼가 아니라 피카잖아
이젠 적화사업을 할 때다
산토끼가 많이 있었어야 했음..
잡아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