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k롤링에 따르면, 셰익스피어의 희곡 '겨울 이야기'의 등장인물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함.
근데 워낙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영어권에서도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왈가왈부가 많았고, 어떻게 발음해야 하냐는 편지도 많이 받았다고 함.
그래서인지 4권에서는 헤르미온느가 자기 이름의 발음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옴 (Her-my-oh-nee 라고 함)
그렇군...
조앤k롤링에 따르면, 셰익스피어의 희곡 '겨울 이야기'의 등장인물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함.
근데 워낙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영어권에서도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왈가왈부가 많았고, 어떻게 발음해야 하냐는 편지도 많이 받았다고 함.
그래서인지 4권에서는 헤르미온느가 자기 이름의 발음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옴 (Her-my-oh-nee 라고 함)
그렇군...
한중일 대입해버리니 이해되네
어쩔수없지
근데 아무리 봐도 헤르미온느가 더 이뻐
그렇군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가 더 상상력을 자극함
헬미온
그렇군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 라는 이름이 이쁜가는 의문인데
한중일 대입해버리니 이해되네
어쩔수없지
헤-르미-온-느
he - rmy - oh - nee
근데 아무리 봐도 헤르미온느가 더 이뻐
허마이어니는 이름이 안 예벼
헤르미온느가 더 상상력을 자극함
허마이오니는 솔까 누가 그걸 영어발음이라고 보겠어
실제 들리는 발음은 헤르미오(어)네 에 가깝지?
아니, 들리는 발음은 허마이니에 가까움.
허마이오니의 "오"가 잘 알들림.
헤르미온느가 어감 더 예쁘지.
허마이오니는, her my oni로 들려
안정환의 별명 '안느', 잔다르크의 '잔느' 같은거에서도 비슷한 느낌 받을수 있어서
저당시의 번역계나 어감등이 반영된 트렌드라고 생각했더래서
난 괜찮았더랬음
어감으로 봐도 허마이어니보단 헤르미온느쪽이 훨씬 예쁘고
Her-my-oh-nee
헤르-미-오-네
영화에서 헤르미온느 부를 때 뭐라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네.
혹시 기억하시는 분?
영화가 만날 포터랑 입닥쳐 말포이 밖에 안하니깐...
허마이오니 맞음.
해리포터 말포이 위즐리 정도만 생각남 ㅋㅋ 그다음 시리우스, 덤블도어정도?
언어는 전달이 중요하긴 한데 이름같은 고유명사에 그래도 되나 ㅋㅋ
비유찰지네 ㅋㅋㅋ
이름이 예쁘게 들리는데 그게 또 작위적으로 보이지도 않음
헤르-미-오-니
하긴 허마이오니가 오나의귀신님 같은 느낌이 있긴 해
그러네 실수맞네
프랑스 호위함 헤르미온느는 어떻게 쓰는데?
실제 많이 알려지기 전에 영미권에 한국인이 가서 해리포터 이야기 하면
서로 못알아먹었지
근데 또 몰라 허마이오니로 처음 접했으면 헤르미온느가 이상하게 보였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