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당해본 사람은 진짜 오래 감..
중딩때 여친 주려고 돈 모아서 목걸리
사서 주려고 포장도 이쁘게 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누나가 엄마한테
졸라서 목걸이를 뺏어감 ~ ㅋ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사고 싶은 것
안 사고 모아서 여친 주려고 산건데
그걸 왜 자기가 가져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또 뺏어서
누나에게 주는 엄마는 더더욱 이해가 안됨..
이게 ~ 뭐지~? 하는 생각에 울음도
안났던 기억이 남..
왜 내가 모은 돈으로 내가 산건데 왜 그걸
뺏어가고 심지어 돈도 돌려받지 못했는데
그게 확실히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는 부분이
있음..
어릴때부터 논리적으로 사고를 하는 게
몸에 베어있는데 논리로 이해가 안되는데
믿고 있는 가족이 어른이 제대로 해답을
안 주니까 불신이 생김..
그 이후로 잊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궁금하네..
내걸 왜 가져갔고 내 건데 왜 돈도 안 줬는지..
개겨바힐주나2021/12/19 18:48
이거 쓰니 엄마아니고 누나 본인이다에
아래님 오른쪽 하나 겁니다.
fishCutlet2021/12/19 19:05
아들이 자살시도 할땐 뭐했는데??
샤방로로2021/12/19 19:14
강력하지 미치겠지ㅋㅋㅋ
티이거2021/12/19 19:19
부모가 문제인데...? 왜 저리 차별하지? 어릴때부터 모은 돈을 빼앗아 옷을 샀다?? 그런데 부모는 뭐했을까?
진심으로 의문이 생기는데 계모인가??
고기고프다2021/12/19 19:56
부모가 문제이긴한데 고쳐야 하기도 하니까 뭐... 남매 사이 봉합할꺼면 모를까 대충 덮을꺼면 성인이 될 때까지 둘 중 한명을 기숙사 있는 학교로 보내고 성인되면 서로 보지 말고 살라 해야죠.
maharaja822021/12/19 19:56
누나가 괴롭혀서 아들이 자살시도할만큼 핀치에 몰렸을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딱 누나가 아들 괴롭힌 기간만큼은 그냥 손놓고 계셔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GROOT2021/12/19 20:21
누나가 고이고이 모아둔 새플스나 놋북으로 갚아야 끌날듯
료후2021/12/19 20:47
저거 서양버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첫째 아들은 여장이라던지 도벽같은 10대가 가질만한 평범한 문제만 있었는데
둘째애는 전자기타만 주구장창 쳐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lucky2021/12/19 21:45
자살을 시도할 정도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었을 텐데 누나가 동생한테 저럴 동안 부모는 도대체 뭘 한거야
냥이두마리2021/12/19 22:16
뭘 어째.. 누나가 뿌린만큼 거두는 거지
구월동뚠뚠냥2021/12/19 22:36
주작이 아니라면 저걸 보고서도 방관한 부모가 젤 큰 잘못
니 잘못이에요 아들한테 뭐 바라지 마세요
MarryMe달링♬2021/12/20 05:34
자살을 시도할정도였다는데 누나도 자살을 시도할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시도를 해야 그만 두지 않을까요?
김파인애플2021/12/20 13:13
형제는 성장과정에서 부터 자원을 나눠먹어야하며
마지막에는 한푼이라도 더가져가려는 개싸움엔딩의 필멸자임을
엄마는 모르는 것일까?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게 하는 방법을 찾고있네. 이방원이가 저승에서 웃겠다.
저거 당해본 사람은 진짜 오래 감..
중딩때 여친 주려고 돈 모아서 목걸리
사서 주려고 포장도 이쁘게 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누나가 엄마한테
졸라서 목걸이를 뺏어감 ~ ㅋ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사고 싶은 것
안 사고 모아서 여친 주려고 산건데
그걸 왜 자기가 가져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걸 또 뺏어서
누나에게 주는 엄마는 더더욱 이해가 안됨..
이게 ~ 뭐지~? 하는 생각에 울음도
안났던 기억이 남..
왜 내가 모은 돈으로 내가 산건데 왜 그걸
뺏어가고 심지어 돈도 돌려받지 못했는데
그게 확실히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는 부분이
있음..
어릴때부터 논리적으로 사고를 하는 게
몸에 베어있는데 논리로 이해가 안되는데
믿고 있는 가족이 어른이 제대로 해답을
안 주니까 불신이 생김..
그 이후로 잊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궁금하네..
내걸 왜 가져갔고 내 건데 왜 돈도 안 줬는지..
이거 쓰니 엄마아니고 누나 본인이다에
아래님 오른쪽 하나 겁니다.
아들이 자살시도 할땐 뭐했는데??
강력하지 미치겠지ㅋㅋㅋ
부모가 문제인데...? 왜 저리 차별하지? 어릴때부터 모은 돈을 빼앗아 옷을 샀다?? 그런데 부모는 뭐했을까?
진심으로 의문이 생기는데 계모인가??
부모가 문제이긴한데 고쳐야 하기도 하니까 뭐... 남매 사이 봉합할꺼면 모를까 대충 덮을꺼면 성인이 될 때까지 둘 중 한명을 기숙사 있는 학교로 보내고 성인되면 서로 보지 말고 살라 해야죠.
누나가 괴롭혀서 아들이 자살시도할만큼 핀치에 몰렸을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딱 누나가 아들 괴롭힌 기간만큼은 그냥 손놓고 계셔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누나가 고이고이 모아둔 새플스나 놋북으로 갚아야 끌날듯
저거 서양버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첫째 아들은 여장이라던지 도벽같은 10대가 가질만한 평범한 문제만 있었는데
둘째애는 전자기타만 주구장창 쳐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자살을 시도할 정도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었을 텐데 누나가 동생한테 저럴 동안 부모는 도대체 뭘 한거야
뭘 어째.. 누나가 뿌린만큼 거두는 거지
주작이 아니라면 저걸 보고서도 방관한 부모가 젤 큰 잘못
니 잘못이에요 아들한테 뭐 바라지 마세요
자살을 시도할정도였다는데 누나도 자살을 시도할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시도를 해야 그만 두지 않을까요?
형제는 성장과정에서 부터 자원을 나눠먹어야하며
마지막에는 한푼이라도 더가져가려는 개싸움엔딩의 필멸자임을
엄마는 모르는 것일까?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게 하는 방법을 찾고있네. 이방원이가 저승에서 웃겠다.
플스 사려고 모은 돈을 훔쳐? 맞아도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