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능현실을 다룬 다큐를 찍어 유명해진 미국 여대생 켈리양.. 이번엔 성형 다큐에 도전
"저는 켈리라고 해요. 지금 한국 고등학교에 대한 다큐를 하나 찍고 있죠"
"제가 처음 한국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제 친한 친구가 한국인이였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중 한국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돼서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에 와서 고등학교를 또 다녔죠."
친했다는 한국친구 (오른쪽)
"처음엔 한국 학생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 공부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제가 직접 학교를 몇개월
다녀본 결과 또다른 원인을 있다는 걸 알았어요. 바로 외모 스트레스."
(이제부터 한국학생 인터뷰가 시작됨)
켈리 : 한국사람들 정말 예뻐요.
학생 : 작은눈 좋아해요?
켈리: 응, 예뻐요.
학생: 수능끝나면 다들성형해요
켈리: 뭐라구요?
학생: 이거,이거
쌍커플액 사용법을 알려주는 여학생
켈리: 놀랍네요
켈리: 대부분 쌍꺼풀 없어요?
학생: 네 없어요. 나 한거에요
켈리 : "한거에요?"
학생 : 아 뭐라고 해야되나... 나 수술 했어. 썰져리 했어. 플라스틱 썰져리. 성형
학생: 내 눈이 컴플렉스에요.. 트레디셔널 코리안 아이즈
켈리 : 왜 작은눈이 안 예쁘다고 생각해요?
학생 : 답답해. 코리안 라이크 서양.....유어 아이즈. 쌍꺼풀
눈에 볼펜그어서 쌍커풀 만드는중
선생님: 이중에서 코 성형수술에 찬성하는 사람?
선생님: 이유가 뭐죠?
학생: 코는 얼굴 중앙에 있어서 변화를 주면 사람들이 내가 더 예쁘다고 생각 할거에요.
학생: (코를 가리키며) 이거 다 가짜야 가짜 ㅋㅋ 인위적인거. Not real.
켈리: 진짜같은데?
학생: 아니야 다 성형했어. 메이드인 코리아 OK?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 사람들은 마른 사람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모두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보이려고 하죠. 그들이 가진 고유의 미를 존중하지 않아요.
켈리: 성형수술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학생: 노노, 꼭해야되요. 한국에서는 예뻐야돼요
"어느 나라를 가든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매우 안타까운 사실은 한국에서는 미의 기준이 아주 단편적 이라는 거죠"
켈리: 한국인은 어떤 사람을 예쁘다고 생각해요?
학생: 얼굴 하얗고 몸 하얗고 코 오똑하고 눈 크고 쌍꺼풀 있고 얼굴 작고...
"내가 미국에 있었을 때는 큰 눈이나 작은 얼굴이 예쁘다 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하죠. 그대로 나둬도 예쁜 사람들도 말이죠. 이해할 수 없어요. "
"그래서 한가지 기준이 아닌 여러가지 기준에서 봤을 때 예쁜 사람들을 한국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꼭 쌍거풀이나 큰 눈을 갖는 것만이 예쁜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 시킬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이 제가 이 다큐를
찍는 이유에요."
본인 얼굴에 자신감을 좀 갖는게 중요한듯..
자신감을 가지는게 문제가 아님. 자신감 가져도 그걸 시궁창에 처박아 주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어.
아니아니 저 조사자가 전형적인 학생들이 꿈꾸는 서양 미녀인데 그런 사람이 와서 괜찮아 니얼굴도 충분히 이뻐 라고 하면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생각 한거임
같은 동양인 여대생도 아니고 하얀 엘프같은애가 매력이 있니 어쩌니 하니까 약올리는거 같네
너같은 애들 때문에 저 어린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는거야
너도 찾을 수만 있다면 더 좋은 그림체만 찾으면서 왜 그러냐
자신감을 가지는게 문제가 아님. 자신감 가져도 그걸 시궁창에 처박아 주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어.
둘 다 문제지. 결국 악순환
26추에서 눌렀는데 36추가 돼있었음
명언 ㅇㅈ합니다
반쯤 맞는말이지.
왜냐면 자신감을 가지는건 어렵니다
자신감가진애를 시궁창에 안쳐박는건 쉬우니깐.
어려워서 못하는걸보고 문제잇다고 한다면 그쪽이 더 문제인게 아닐까... 취직 어려워서 못하는걸 보고 못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하는격이잖아.
게다가 자신감이없는건 불쌍한거지만 시궁창에쳐박는 행위는 증오스러운 반사회적 행동이지.
그런식으로 둘다 '문제'라고 동일선상에 놓으면서 본질을 볼려하지 않으면 진짜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않아
진짜 명언이다.
맞는말
내가 아무리 자신감을 가져도 다른사람들이 쳐박기시작하면 결국은 꺾이기마련임
나무가 아무리 뿌리내려도 태풍이 불면 쓰러질 수 있는것처럼
쌍꺼풀액 뭐냐 ㄷㄷ
사실 성형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성형 후에... 그걸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문제임
난 이제 이쁘니까~ 그에 걸맞는 남자를 원해~ 이런거
성형 전이든 후든 잘난 사람하고 만나고 싶은건 당연한데
너도 찾을 수만 있다면 더 좋은 그림체만 찾으면서 왜 그러냐
음...성형이랑 관계없이 외모는 배우자나 연인선택하는데에 중요한 요소니까 그걸 이용하려는건 그리 나빠보이진 않음.
난 걔들이 외모에만 가치를 두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의 외모에 옥죄이는건 아닐지 걱정된다.
성형중독걸리는 여자들 많이 보이잖아.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문제라고
내가 언제 더 좋은 사람을 만나려는게 문제라고 했음
그리고 그 기준점이 이상하게 높음
단지 돈 좀 주고 수술 받았을 뿐인데
납득. 남들이 보면 강남, 홍대에 보면 널려있는 성형미인인데 자기가 특별한줄알지.
사실 외모라는 건 처음 만남에만 영향을 주지
사귀기 시작하면 외모보다 성격이나 내면 취향 이런게 맞아야 관계가 지속됨
그러다 보면 그 사람이 늙고 못생겨져도 사랑스러운거고
그렇기에 성형한 얘들도 만나서 관계가 깊어지면
나 사실 성형했어... 라고 고백하고도 관계가 이어지면 만나고 아니면 자기를 이해해줄 다른 사람을 찾아야하는데
막상 고백하려니까 내 외모가 성형이란 걸 알면 이 사람에 걸맞지 않다고 스스로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음
무슨 말인줄 알것같음. 성형하고 나서 자신감이 생기다 못해 넘쳐서 마치 자신은 모태 미녀인마냥 못생긴 사람 깔보는 경우도 많이 봤음.
근데 저 얼굴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면...
너같은 애들 때문에 저 어린 학생들이 스트레스 받는거야
아니아니 저 조사자가 전형적인 학생들이 꿈꾸는 서양 미녀인데 그런 사람이 와서 괜찮아 니얼굴도 충분히 이뻐 라고 하면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생각 한거임
거울을 봅니다
이딴말을 계속 듣게되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긴하겠네
고등학생 외모 이야기 한거 아니야
조사 대상인 고등학생 외모 이야기 한거 아니라고
아 답글 달리기전에 봐서 오독했어 미안
ㅋㅋㅋㅋ
1절만 합니다.
그래 딱 요렇게 시궁창에 처박아 주는거지
고등학생 외모 이야기 한게 아니라고
나 혼자 그럼 뭐하나 다른사람들이 아주 오지랍에 ㅈㄹㅈㄹ을 하는데
사랑 받고 싶으면 이뻐지는 수 받에 없는데 어떡해.
일본에서 좋아할것 같은 내용이다
같은 동양인 여대생도 아니고 하얀 엘프같은애가 매력이 있니 어쩌니 하니까 약올리는거 같네
약올린다고 생각하는것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동양인들 보면 눈찢으며 쪼개는애들 더러 있잖음?
특히 솔직한 어린애들 중에 그런 케이스가 특히 많고.
물론 다들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 꼬라지를 보면 작고 째진 눈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라는건 명확한데..
그걸 매력있네 예쁘네 말로만 저래봐야 와닿지 않는게 당연함
부촌에서 달동네 놀러온 친구가 판자집에 매력이 있다고 해봐야;
본인 자신감 아무리 가져봐야 그거 뭉개는 인간들이 새고 샜음. 특히 대학교 들어갔을 때
발정난 새끼들이 좀만 지들이 생각하는 외모에 안 맞으면 아주 더럽게 굼.
벌레취급함
얼굴만 따지면 나랑 비슷한애도 있네 ㅋㅋㅋㅋ
아니... 제대로보니까 다들 얼굴이 남자들이랑 별 차이 없는데?
??? : 이게다 한남 때문
이쁜 사람이 저런말 하니깐 설득력 없어 보이는데;;
연예게,드라마 특히 드라마 영향이 무지 크다고 봄
다양하고 개성적인 외모도 등장해줘서 두루두루 사랑받아야하는데 존잘,존예만 가득하니 좀만 다르게 생겨도 어긋나는듯
와;;; 쌍꺼풀 액 저거 뭐임?;;;;;;;;;;;;;;;
솔직히 화장만 잘해도 대학생들 중타까지는 가던데...
화장으로도 커버가안되면... 모르겠다 거기서부턴 성형 반대못하겠다
솔직히 여자들끼리도그렇고 남녀사이에도 티어가 외모로갈리는건 이미 고착되버렸음.
남자에비해 여자가 외모로받는 컴플랙스나 불이익이 실제로 더 많은건 현실이지...
근데 솔직히살찐건 곱게 못봐주겠음 연예인 몸매까지바라는게 아니고
못생긴건 자기잘못아니지만 살찐건 자기가 관리안한거니까.
똑같이 먹고도 살잘찌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그런건 정말 극소수고
정량 먹고 매일 적당량 움직이면 안쪄
과하게 먹고 안움직여서 찌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이게 결국 학창시절이 오로지 대입을 위한 공부 공부 공부로 점철되기 때문 아닐까.
오로지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들이 어떤 가치로 자기 자존감을 높이겠어.
공부랑 가장 1차적인 가치인 외모밖에 더 있겠어.
오지랖이 패시브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모르겠다. 사실 뭐 문제가 생길 정도로 큰 견적의 성형이나, 과도한 횟수라면 모를까 그냥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을 하고 싶다는 것 자체는 깔 거리가 없다고 봄.
솔직히 매력적인 애들 많은데...
서구화되면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미의 기준이 백인에 맞춰져 있는데... 쟤는 뭐 진짜 놀리는건가
미국에선 개성적인 외모랑 몸매가 중시되니까 여기랑은 다르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인신모독성 말들 싸는 사람들은 문제 있는건 맞다봄.
지는 예쁘게 생겼으니까 못생긴 애들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음
어릴때부터 얼굴로 차별같은거 안받아봤을텐데말이야
걸그룹만 봐도 그룹에서 제일 못생긴애 얼마나 극딜당하는지가 훤히 나타나는데
쟤가 우리 문화권 자체를 이해못하는듯 싶은데
차별한번 못받아본 사람이 차별만 받아오며 살아온 애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같은 외모더라도 미국에서 자란 한국계랑 한국에서만 성장한 사람이랑 자기 외모에 대한 평가가 다르겠지.
솔직히 성형자체에 대해선 큰 거부감이 없름. 자신이 평생을 컴플랙스라고 생각했던걸 극복해나가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미용수단이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이제 성형하고나서 자신감이 자만심이 되어버리는 경우에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동양인 인종차별로 눈찢는것만 안해도 쌍커풀 수술률이 떨어질거같은데
미국에선 인터뷰어 같은이를 예쁘다고 하는것보다 인터뷰이 같은이를 보고 눈을 찢어주니까 모르는거야
미녀가 못생긴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들어서 실패.
교육을 까는거 맞냐?
교육을 깟던 다큐를 만든 사람이 이번엔 성형중독을 주제로 다큐 찍었다는 얘기임.
그래서 얼굴 바꿀래? 하면 도망갈듯
히히히 난 쌍꺼풀을 타고 났고 눈도 큰데
안될놈은 안되는거여
미녀 추녀를 떠나 자기 얼굴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 하는게....
저 다큐는 사실 서양 편파적인 시선의 다큐라고 생각됨.
외국인이 가지는 동양인에 대한 미의 관념과 동양 내에서 가지는 동양의 미의 관념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일례로 서양에서 가지는 동양의 미의 기준은 동글동글한 얼굴에 쌍꺼풀이 없는 눈 이런건데 동양 내에서 가지는 동양이 추구하는 미는 사실 서구적인 이미지임.
즉 저 외국인이 보기엔 "니들은 동양적으로 생겨서 너무 이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막상 저 학생들이 처한 현실은 서구적인 미를 추구하며 차별하는 곳이라는 것.
그걸 외국인 기준으로만 보고 이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됨.
물론 현재 한국이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은 분명 사회적 문제고 타파해야할 문제지만 그걸 외국인 입장에서 외국인의 시선으로만 판단하고 말하는건 좀 아닌듯.
차라리 왜 저렇게 아이들이 성형을 해야하고 그 근간에 있는 사회문제와 해결점을 제시한다면 몰라도...
원본 영상을 보면 전형적으로 한국 실태를 모르는 외국인이 한국인들은 대체 왜저럴까? 이게 다인 내용.
ㄹㅇ
필요하다고 느낄만도.........
너같이 이쁜애들이 못생긴애ㅡㄹ 마음을 알수가 없지
원래 잘생긴 남자의 삶을 못생긴 남자가 모르듯이 .... 같은거죠...
우리누나한테 물어봤습니다 ...공원에서 여자들이 돋자리깔고 조용하게 담소나누고있다가 잘생긴남자 지나가면 ...갑자기 하하하 깔깔깔 목소리가 커지냐고 ....
우리누나 그럽니다 ...자기 좀 봐달라고~
그러던 중 한국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돼서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에 와서 고등학교를 또 다녔죠."
행동력봐라 ㄷㄷ궁금하다고 덜컥 다른나라로 전학오네 ㄷㄷ
동양에 얘는 어차피 인종차별 안당하거든
영어잘한다고 오히려 사람들이 넘사벽으로 보겠지.
백.인.이.라.서
서양인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
작은 얼굴, 큰 코가 미의 기준이라니 무슨개소리인지 !
하지만 걔네가 생각하는 작은얼굴은 진짜 쪼그라든 얼굴이고 , 걔네가 생각하는 큰코는 진짜 보기싫은 매부리 주먹코를 생각하는거다.
사실,
얼굴이 작다 = 신체비율적 밸런스가 좋다
코가 크다 =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 중에 그나마 중심이라도 잡혀있다.
이말인데, 자기네들이 동양인으로 살아보지 않았으니, 동양인들의 비율이 어떤지, 왜 동양인들이 자기 얼굴이 크다고 생각하는지, 동양인 기준으로 큰 코는 얼마나 큰 코를 말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즉, 못생겨보지 않아서 못생김을 모르는거지.
솔직히 저런 애들이 말하면 안됨.. 하니가 스브스 나와서 외모 얘기로 학생 위로했었는데.. 진짜 이해가 안됐음. 외모로 진짜 타고난 사람이 못생긴 사람의 고통을 어케 아냐 진짜.
사회 생활 해보면.. 무조건 잘생기고 예쁘면 손해는 안본다.. 뭐 연예인급 될 필요도 없고.. 그냥 인상좀 좋고 호감형이여야 편해.. 인생 자체가... 배우자 만나는것도 마찬가지고.
미국 애들도 십대가 되면 패션모델처럼 보이려고 성형수술 해달라고 부모한테 조른다.
컥
쌍커플액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