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성 완성 해왔어 (스압)

지난 주 여기까지 작업했다가 쉐이더까는 법을 알아내서

쉐이더 깔고 마을 꾸며줌, 떼깔이 곱다.

입구에서부터 바라본 풍경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외성, 마굿간과 창고 그리고 공터가 배치되어있음.

그리고 내성으로 들어가는 관문.

영주의 저택과 마을. 좌측과 우측으로 구역 나눔.

바로 좌측으로 꺾으면 주민 주거지역과 골목으로 마을 느낌을 냄.

내심 마음속으로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마을이란 컨셉이라 나무랑 꽃, 잡초들을 열심히 심어놓음.

꼭대기엔 JRPG 주인공이 부모님에게 심부름 받고 나설것 같은 혼자 튀는 집

마을 우측엔 외벽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시장으로 구역을 설정.

주점의 모습

5일장에 한번 나오는 듯한 가축판매점

뒤로 돌아가면 보이는 여관들과 쉼터.

골목 구석에 들어서면 보이는 교회

슬쩍 보이는 내부

아멘~

나머지는 저택사진

용머리 분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입구

횃불들고 올라가야할 것 같은 느낌의 계단복도

계단을 올라서면 맞이해주는 옥상 정원

쉐이더의 빛 효과가 맘에 들어욧 +1

맘에 들어욧 +2

크으으으으코오오오오오 맘에 들어욧 +3

내부로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중앙 분수

그리고 옆으로 꺾으면 보이는 알현실

영주의 의자

기념사진

영주의 의자에서 바라본 시야

천장은 너무 어두워서 엔드막대기로 형광등 배치해줌

분수대 넘어로 지나가면 연설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맞이해줌.

해뜨는 것과 달이 뜨는 것을 둘다 볼 수 있음.

아래로는 그냥 이뻐서 찍은 뷰

 탑하나 세우다가 느낌와서 4주동안 만들었는데 막상 완성하니 허무한 결과지만, 그래도 마무리 지었다는게 개운하다. 언제 또 삘받아서 마크 건설을 하겠나 싶고...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