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이전에 있었던 뉴욕에서의 자경단 활동 때부터 타노스와의 최종결전, 그리고 그 이후 이어진 미스테리오와의 싸움에서까지 얼굴을 공개치 않음.
심지어 본인을 히어로로 정식으로 등록시켜준 토니 스타크에게도.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얼굴을 공개하고 다니며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는데 거미복면을 뒤집어 쓴 놈을 뉴욕 시민들이 왜 신뢰해 주어야 됨?
게다가 우리들의 세계를 구원한 영웅 미스테리오를 죽였다는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스파이더맨 추종자들은 뭐 이번에 자유의 여신상 싸움 하나가지고 스파이더맨은 영웅이 확실하며 미스테리오 사건은 오해일 뿐이다 라고 하더라.
뭐 나중에 가면 타노스도 영웅이라고 하겠... 아니, 이런 놈들은 이미 있지.
어쨌든 거미놈은 얼굴을 까지 않는 이상 절대 신뢰받을 수 없고, 본인의 미스테리오 살해를 법정에서 스스로 해명치 않는 이상 절대 영웅이 될수 없음.
이상 데일리 뷰글의 J. 조나 제임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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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머리만큼이나 투명한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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