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다양화로 아프리카나 유튜브같은 매체에 출연하는 일반인과 팬 사이로까지 확대됐는데,
구독자 8만 정도의 필리핀 유튜버한테 지속적으로 선물을 보내시는 아줌마로 추정되는 분의 선물 클라스가...
본인이 돈이 많아서 보내는 건 아니고 진짜 팬이라서 소장하고 있던 거라든지 차곡차곡 사 모아서 보내는거라고..
죄다 브랜드 의류들 수십벌에.. 명품 화장품및 가방, 지갑, 악세사리들.. 다이슨 드라이기, 학용품도 비싼 학용품들만...ㅎㄷㄷ
부피 무게가 상당하고 박스도 많아서 택배비용만 50만원 들었다함;;;
저는 로또 당첨되도 못할 것 같아요..ㅎ
실생활에 개입하고싶은 욕망 아닐까 싶네요.
선물 보내신 분이 댓글 다신 거 보면 본인은 돈이 많거나 부자여서가 아니라 저 채널을 보면서 긍정적인 힘을 많이 얻어서라고 하는데.. 학생들이 용돈모아서 연예인들에게 고가의 선물 주는 것과 비슷한 그런 이치인가봐요.
쉽게 풀어 말하면 나보다 못사네, 불쌍해 보인다 .. 도와줄까 이런건데 ㄷㄷㄷ
필리핀 얘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관광지 가면 현지인들이 한국인만 보면 팁팁 거리는게
다 이유가 있는데 이거 안봐도 비디오임 ㄷㄷㄷ
필리핀에 무제한 삼겹 이번에 4호점까지 낸 한국인 사업가입니다. 와이프가 필리핀인이고요.
필리핀사람인가요
필리핀여자랑 결혼해서 현지에서 사업하고 있는 한국인 채널이에요.. 무제한 삼겹살 가게 4호점까지 낸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부자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