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000에 기본번들에 삼순이 쓰고있습니다.
(삼식이아님 내가살땐 삼식이 e마운트가없었음)
저걸로 사진 잘찍다가
요즘은 거의 안들고다니는데
다시 사진찍어보고싶다 하니
마음에 걸리는건 후보정이랑 파일정리 귀찮은거.
차가 있어도 카메라 들고다니기 귀찮은거.
그래도 부모님이나 울집 멍뭉이
폰카말고 좋은걸로 찍어주고싶어서
찾아보니 똑딱이중에 x100v가 필름어쩌구 있어서 좋아보이는데.. 손떨방이야 없으면.. 내가 숨참고 찍거나..
영상은 오즈모모바일 정도 하나 사서찍음 될거같은데
이렇게 기변하면 업글일까요 옆글일까요? 다운일까요?
x100v사다가 나중엔 이걸 서브로 쓰는게 목적입니다.
우선 사진에 다시 재미붙이기
a6000은 중고도 가격안좋은거 같아서.
여동생 카메라 사용법 알려주고 넘겨볼생각입니다.
뭐 라룸이나 포토샵이나 캡쳐원안써도
본인이 폰으로 후보정해보겟죠??
https://cohabe.com/sisa/2275116
a6000 소유중인데 판매하고 x100v를 구매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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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댕댕이 사진용으로는 별로입니다.
이유좀 여쭤봐도 될까요?? 색감이 너무 감성적인가요
아마 움직이는 강아지를 잡기엔 느린 af 때문일 겁니다
다행히도 후지 4세대는 쓸만한 AF입니다.
앗 저랑 똑같네요. 저도 a6000 쓰는데 100v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후보정 하는거 너무 귀찮아져서
화각적응이 쉬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