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개국 초기의 혼란한 상황은 계속되어 아래로는 왜구(倭寇)가 계속해서 침탈하고 있었고,
위로는 명(明)나라로부터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영안대군 이방과는 1393년(태조 2) 6월 초6일에 문화현(文化縣, 황해남도 신천군), 영녕현(永寧縣, 평안남도 녕원군)의
두 현에 출군하여 왜구(倭寇)를 물리쳐 공훈을 세웠다.
쉽게 말해서 1392년에 조선이 건국되면서 이방과는 왕자의 신분이 되면서 대군에 책봉되었는데,
1년 뒤인 1393년에 이방과는 이 왕자의 신분으로 적극적으로 선봉에 서서 왜구들을 크게 소탕하고 공훈을 세웠음.
이방과가 조선 건국 이전부터 아버지인 이성계를 따라서 황산 대첩에도 종군한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방과의 저런 공훈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음. 적어도 공로 면에서 이방과는 왕의 자격은 충분이 있는 인물이었다는 얘기임.
하지만 관심이 없었고
그냥 방원이 니 해라 ㅇㅇ 모드 혔자나
하는 행동 보면 아무리봐도 정치에 진지하게 관심이 없었던...
걍 정치력은 동생 이방원이 더 출중하니 잠깐 왕자리 받고 바로 물려주고 나온거 아니어ㅛ냐?
이성계 자식중에 가장 이성계를 닮은 사람은 이방과였음. 천성 무골이라서. 가장 안닮은건 오히려 이방원, 천생 문관스타일인지라. 그래서 이성계는 이방원이 과거에 급제하니까 동네방네 자랑하고 직장동료에게도 자랑하기 바뻣다고 함.
온리스타 2021/12/18 20:00
아 오늘 이방원 하는 날이지
WaitingForLove 2021/12/18 20:00
하지만 관심이 없었고
그냥 방원이 니 해라 ㅇㅇ 모드 혔자나
죄수번호가감히말대꾸 2021/12/18 20:01
하는 행동 보면 아무리봐도 정치에 진지하게 관심이 없었던...
사랑을 담아서D.VA 2021/12/18 20:01
걍 정치력은 동생 이방원이 더 출중하니 잠깐 왕자리 받고 바로 물려주고 나온거 아니어ㅛ냐?
사랑을 담아서D.VA 2021/12/18 20:02
본인이 욍자리에 크게 관심 없던가도 컷고
루리웹-6435882237 2021/12/18 20:02
걍 지가 왕자리 욕심 없었을껄
루리웹-6435882237 2021/12/18 20:02
솔까 왕자리 때문에 형제끼리 피터지게 싸우는데 정나미 떨어질만도 함
사랑을 담아서D.VA 2021/12/18 20:03
하긴 욕심 있었으면 이방원이 왕자리 꿈도 못꿨지 이성계.제외하면 상대할 사람이 없는데
양치기매리 2021/12/18 20:01
전에 누가 한말이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라
이방원이 결국 권력잡았다는거 같더니
유이해결사 2021/12/18 20:01
동생이 무관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급제한 이방원이었고
대학원가는티켓 2021/12/18 20:02
이성계 자식중에 가장 이성계를 닮은 사람은 이방과였음. 천성 무골이라서. 가장 안닮은건 오히려 이방원, 천생 문관스타일인지라. 그래서 이성계는 이방원이 과거에 급제하니까 동네방네 자랑하고 직장동료에게도 자랑하기 바뻣다고 함.
사랑을 담아서D.VA 2021/12/18 20:04
과거 급제는 권력으로 할수있던게 아니었으니까
ㄹㅇ 능력평가라
사랑을 담아서D.VA 2021/12/18 20:05
주변인들에게 ㄹㅇ 자랑 할만하지 자기집안이 ㄹㅇ 과거급제랑 인연 없을즐 알았는데 내자식이 ㅎ해냈는데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2021/12/18 20:05
이성계 따라 전장누비면서 동북면 핵심중 하나였음 공도 많이 세우고 무력을 아버지 빼닮음
단 왕자리는 크게 관심없어서 2년하고
동생에게 선위함 그리고 태종도 그런 형 잘 대접하고 친하게 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