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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말다툼 일어남
부모가 추위때문에 검사받을아이 대신 줄 서다가
아저씨와 말다툼
결국 애들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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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
아조라
드라이빙쓰루
따땃하게 하시징
ㅠㅠ 저런 건 좀 양해해줘도 될 것 같은데.... 엄밀하게 보면 저것도 부정한 방법이긴 하죠.
조국 딸 조민 관련 건에서 나도 아들 친구들 우리 회사에 직업체험 혜택줬는데
그래선 안되었던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가 자식들 편의 봐주는 것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싶네요.
그만털자~
.
.허투루
-55 점
제가 고민했던 부분은 조민의 학교에서 학교 학생들의 진학에 도움을 주기위해 공동으로 모색했고 잘나가는 부모들에게 요청하고 부모들도 그에 협조했을거라는 겁니다.
이게 내가 아들 친구들에게 준 혜택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싶어서였어요.
표창장은 판결이야 어떻게 났든 개인적인 판단은 검찰과 판사들의 삽질이라는 생각이고요.
누집아 멀티고?
대신 줄서줘서 자기가 밀릴 일은 없지 않나요? 노약자는 이해해 줘야지 필요이상으루 야박하네요.
부모가 서주다가 막판에 부모가 빠지고 그자리에 아이가 서서 받는거라면 뭐라 할건 아닌데.
가족중 한명이 서있고, 순서다될때 다른가족이 우르르 추가되는거면 싸움날것 같긴 함.
다들 힘드니 싸움도 많이 나나봐요 ㅜㅜ
어제 pcr 받느라 줄 섰는데 차례 가까이 오자
앞에앞에 여자가 전화하니 유치원 차에 있던
아이들 예닐곱명이 우루루 오던데...아무도 뭐라
안했단..오히려 저 어린것들이 검사받아야하는게
안타까웠죠.
이게 보통 사람들 생각이죠.
오늘 다녀왔는데 노친네들 아줌씨들 왜이리 억지들인지
어휴 현장에 계신분들 너무 안타깝고 고맙단 ㄷㄷㄷ
아저씨. 나 콧물나고 열나니 꺼져.. 하고 마스크 반쯤 내리면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