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생 왕구는
태어나서 눈을 처음 봅니다.
눈이 좋아서 그런건지
그냥 밖에 나와서 좋아서 그런건지
열심히 뛰어다니더군요.
조용히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밤.
왕구의 발자국만 시끄럽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73681
눈 츰 봄.jpg
- 태종이방원 보다가 외래서 나와서 충격 받은 사람.jpg [13]
- 용신 | 2021/12/19 01:26 | 487
- 차 속도를 더 올려요오옷!!!!!!!!! [15]
- Aragaki Ayase | 2021/12/18 22:01 | 424
- 실존하는 초능력자 할아버지.JPG [23]
- 은마아파트 | 2021/12/18 20:05 | 626
- 톰스파 스포) 톰스파의 이전과 이후.jpg [20]
- J.Connelly | 2021/12/18 13:18 | 1387
- 지상직 승무원이 말하는 인도사람 [29]
- 서농잉 | 2021/12/18 10:54 | 1580
- 오늘자 양현석 소식 [9]
- 감동브레이커★ | 2021/12/18 07:49 | 908
- 클럽의 창1녀들을 보내버린 디씨인 [11]
- RussianFootball | 2021/12/18 02:01 | 804
- 배달원 : 뭐지? 새로운 유형의 진상인가? [14]
- Westerwald | 2021/12/17 23:41 | 1246
- 이상성욕때문에 자식이 보는 앞에서 목숨을 잃은 부부 [16]
- 이세계멈뭉이 | 2021/12/17 21:40 | 732
- 노웨이홈스포)팬들이 영화관에서 울컥하는 장면 [12]
- 피구왕경녀 란마 | 2021/12/19 01:25 | 1618
사진 상으론 눈이 좋아서 저기 저렇게 서있는거 같진 않아보임
서 있는거 아니고 마당 계속 뛰어다님요.
엄마가 버리고가는줄알고 쫒아오는거 아님?
저는 가만 서 있고 왕구만 마당 계속 돌아다님요.
개들이 눈에서 뛰는 이유가 발시려워서라는 얘기도 있던데ㄷㄷㄷ
별이는 첨에 눈 보고 밟으라고 하니까
서서 발시렵다고 벌벌 떨면서 깽깽 거려서 제가 안아줬거든요.
오늘 별이는 문앞에서 눈 보고 바로 들어감.ㅋㅋㅋㅋ
어디에 눈이 그렇게 마니유ㅏ유?
전북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애들 눈 진짜 좋아하죠 차가우면서도 꾹 꾹 눌리는 그 촉감이 좋은지....
눈 냄새도 맡는다고 코 박고...
다른날보다 더 활기차서 그냥 들고 집으로 들어왔어요.ㅋㅋㅋ
이구 ㅎㅎ 막 뛰어놀다 열나서 눈에 몸을 식히는것 까지 보셨어야 하는데...
오라고 하면 오긴 하는데 잡히지 않아요.
마킹할때 얼른 잡아왔어요.ㅋㅋㅋㅋ
ㄷㄷ
너는 털이 왤케 기니!!ㅋㅋ
보내주신 사료는.. 별이가 킁킁 몇번 대더니 입도 안대고 그냥 눈물 사료 같이 먹구 있어요.ㅠㅠㅠㅠ
ㅋㅋㅋㅋ
다른분은 입 짧은 애가 잘 먹는다고 주문하셨다던데
풀코트는 2년 넘어야 됩니다 ㄷㄷ
까탈스런뇬이랑 살구 있어요.ㅋㅋㅋㅋㅋ
발시려워서 뛰는거 아니었어요?
치와와는 발시렵다고 그 자리에서 얼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