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판의 홈을 보고 음악을 구분하는 능력.
우리는 이걸 초시력이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참고로 레코드판은 100배 확대해야
이렇게 보임.
사물을 100배 확대해 볼 수 있는 건 초능력 맞다.
레코드판의 홈을 보고 음악을 구분하는 능력.
우리는 이걸 초시력이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참고로 레코드판은 100배 확대해야
이렇게 보임.
사물을 100배 확대해 볼 수 있는 건 초능력 맞다.
초능력 맞네
아니 그게 초능력 맞다고!
없다고 증명하려 했지만 되려 있따고 증명한 꼴이 되어버렸군
..진짜 저 정도면 초능력이라 인정해줘야지
초능력 맞네
..진짜 저 정도면 초능력이라 인정해줘야지
없다고 증명하려 했지만 되려 있따고 증명한 꼴이 되어버렸군
수술도 잘하셨겠다
진짜 그랬겠네요
시력이 너무좋으니까요
초오오 능력 맞구만
홈이 보이는거랑 이게 어떻게 재생되는지 보이는거랑은 또 별개잖아...?
유명한 곡들에 한해서 웨이브 파형만 보고도 곡 맞추는 사람들이 있는걸로 봐서
저정도 수준의 초능력이면 그정도는 가능할거 같긴 함.
아니 그게 초능력 맞다고!
린트겐 하니까 방사선 생각나네 x ray였나
저걸 보고 저걸 외우는데 어떻게 초능력이 아님
초능력자인데 엿먹이고 떠난거네
저정도면 초능력이지 뭐가 초능력이겠어..ㄷㄷㄷㄷ....
근데 음악적 소양도 깊은거같네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는 알아도 곡제목을 모르면 능력 입증하기 힘들텐데.......아니면 콧노래로 입증하려나?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아는건 아님
곡을 들어보고 홈을 외운거
클래식 매니아라 대충 저 홈이 타악기같은거 나오면 좀 차이가 있다는데
그걸 기반으로 그려가면서 맞춘다고 함
초능력이내 뭐
아까 올라왔던 동전 붙이는 아저씨도 진짜 손가락 감각으로 흠을 찾아 붙이는 거면 초능력 맞아.... 유리판에 있는 보이지도 않는 흠을 어떻게 손가락 감각으로 찾아....
수술할때 세포단면같은거 보면서 하실분이네
아니 그 정도면 초능력 맞아요!
그러고보면 저 시력으로 의사일하면 ㄹㅇ 개쩔듯
저 정도의 시력과 관찰력, 집중력이면 사실상 초능력이 아닌가.....
짤줍ㅋㅋㅋㅋㅋㅋㅋㅋ
초능력 맞잖아
아까
아무거도 없는 벽에 동전 붙이는 할아버지 도전 하면 상금 받을거 같은데?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자기가 자주 듣는 곡의 lp패턴을 외웠다고...
뢴트겐?
그 방사선 그 사람은 아니지?
거기다 의사라
수술계에 이름이 등재된 권위자일듯
이....이거 내가 쓴 제목이잖아!!! 베토라레 당했어!!!
저정도 시력이면 TV 볼때도 픽셀이 너무 잘 보여서 괴로운 수준 아니냐ㄷㄷㄷ
실은 그는 뒷세계 초능력자 협회에서 랜디에게 보냈던 자객이었던 거지. '나대지 마라' 라는 경고의 의미로.
그래서 끝까지 돈을 받지 않은 것이 아니었을까? 누구보다도 초능력 같은 초능력을 보여줘 놓고선 자기 자신이 '초능력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는 것 만큼 랜디의 사명감과 자존심을 부숴놓는 일이 어딨겠어
저 정도 능력의 의사라면 초능력자 상금 1만 달러 정도는 별 상관 없을만도 하네..
우린 이정도면 초능력이라고해요
아조씨 그게 초능력이라고요 ㅋㅋㅋㅋㅋ
같은 인간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초능력이네.
저걸 본다고 해봐야 구분하는데서 아웃일거같은데;
lp판을 죄다 꿰차고 있어야 하잖아
선생님 초능력이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진짜 초능력자들만 글이 올라오네 ㄷㄷㄷㄷ
초ㅡ능력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