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서 인사팀 직원 뽑는데
난 원래 영업이지만 손이 비어서 서류 분류 도와드렸거든.
여대 애들 다 걸러짐.
심지어 우리 담당관님 여성분이신데..
학벌로 거르시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내 후임 뽑는데 피곤한 애는 거르고 싶거든
이러시더라. 그리고 뒤이어 하시는 말씀이..
유게씨는 남자라 더 잘 알지 않아? 이러심.
이게.. 무슨 의미겠니 솔직히. 그냥 아.. ㅎㅎ 하고 넘어갔지만..
회사들이 이런 커뮤사고나 페미같은 거에 생각보다 매우 민감함.
참.. 좀 짠하던게 이력 자체는 매우 무난한 사람들이었는데..
면접 기회도 못 얻고 여대라는 이유로 걸러지더라고.
짠할것 없어 여대다니면 거의 백퍼라
결과가 말해줍니다
타짜 시절만해도 이대나온 여자는 배울만큼 배운 쉽지 않은 여자라는 의미였는데
이젠 그냥 쉽지 않은 여자가 돼 버림
본인들 행동의 결과이니 받아들여야지 뭐
꼬우뎐 여대 나온 인사팀있는 회사가야지
메갈 용어 쓰는 애들 보니 좀 이상하더라
아기도 이상한 용어로 부르고 결혼도 혐오하고 같은 여자라도 아줌마들은 혐오하더라?
결혼을 해서인가
짠할것 없어 여대다니면 거의 백퍼라
짠~
본인들 행동의 결과이니 받아들여야지 뭐
꼬우뎐 여대 나온 인사팀있는 회사가야지
여대가 워낙....잠식된지 오래니까
메갈 용어 쓰는 애들 보니 좀 이상하더라
아기도 이상한 용어로 부르고 결혼도 혐오하고 같은 여자라도 아줌마들은 혐오하더라?
결혼을 해서인가
짠할게잇나 본인들이 쌓은이미지인걸
나라도 여대는 무조건 거른다
일부 드립도 치지 못할 정도로 이미 끝장난게 여대인데
자업자득이라고 하기엔 소수인 그녀들때문에 다수인 다른 평범한 여성들이 피해보는게 참 안타깝고만
매상과 실적올리기 바빠죽겠는데 이상한 애 하나 때문에 회사분위기 초치고싶지 않지
이게 참 결국 서로서로 피해보는건데
비교적 소수의 트롤러때문에 사회적 신뢰가 망가지는 거지
타짜 시절만해도 이대나온 여자는 배울만큼 배운 쉽지 않은 여자라는 의미였는데
이젠 그냥 쉽지 않은 여자가 돼 버림
결과가 말해줍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일 뿐
어쩌다 이리된건지...
여성학 수업이라면서 이상한거 가르치는거 걸러야지
진짜 공부하러 여대갔다가 다들 페미얘기에 외모단속만 해서 현타왔다던 신입생 글도 있었지
ㅋㅋㅋ공부할꺼면 고길 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