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까진 아닌뎈ㅋㅋ 자유의 여신상에서 스파이더맨 3명.
그리고 역대 악당들 나와서 싸우는 것 까지는 영화가 진짜 명작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영화 마무리 짓는거 너무 애매하고 힘빠져해요.
갑자기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이상한 남자애가 해피 숨겨진 여자친구 무덤에 가서 한참 서있는 모습 의미 없이 보여주고.
이전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럼홈에서 몇 번 스파이더맨이랑 엮인 적 있는 엑스트라 학생들.
도넛 가게에서 걔네랑 우연히 만나는 장면 쓸 데 없이 길게 보여주고.
2편 마지막에 데일리뷰글 국장이 미스테리오 죽인 범인 스파이더맨 진짜 정체 공개한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게 만들더니,
정작 이번 편에서 공개도 안 하고 결국 보여주는 건
데일리뷰글 영양젴ㅋㅋㅋ 마무리가 엄청 아쉬운 영화였음.
ㄹㅇ ㅋㅋ
그래서 피터파커가 누구냐고
어그로 끌고 영양제나 팔고 말이야
스티브 로저스라는 소문이 있음
후반부에 갑자기 톰 홀랜드?인가 하는 처음 보는 배우 나오더라고.
마블쪽에 뇌물이라도 줬나?
그래서 그 남자애 누구냐고 차기작 떡밥임?
굳건이 2021/12/16 13:39
스티브 로저스라는 소문이 있음
CardCaptor SAKURA 2021/12/16 13:40
잘 기억하고 있는데 이녀석?
안하네 2021/12/16 13:40
그래서 그 남자애 누구냐고 차기작 떡밥임?
그린 티어 2021/12/16 13:41
후반부에 갑자기 톰 홀랜드?인가 하는 처음 보는 배우 나오더라고.
마블쪽에 뇌물이라도 줬나?
십장새끼 2021/12/16 13:46
아니 무슨 히어로 영화가 주인공 정체도 안알려줌
브륭브륭 2021/12/16 13:47
어라? 어째서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