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의 요구로 블랙야크 측은 이날 논의를 거쳐 재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울러 블랙야크는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10여 명의 블랙야크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도 결정했다. 지난주 말부터 이날까지 SNS에는 문 대통령이 입은 재킷에 대한 질문과 함께 “이참에 블랙야크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참하는 것이 어떠냐’는 글들이 쇄도했다.
그래
홍보와 일은 이렇게 하는거지 ㅎㅎ
물들어 올 때 저어야지 안그럼 침수
캬. 똑똑한 마케팅 인정!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 하는것도 좋은 모양새 나올듯
달님 굿즈사업이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급부상..
대통령 한 명이 미치는 선한 영향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런 대통령 뽑은 과거의 나 칭찬해!!ㅋㅋㅋ
갑질 사장만 좀 어떻게 해봐라
멋지네요~~!!^^
유후
이정도 눈치 본다는것은 다시 갑질하면 회사 문닫아야 한다는것도 안다고 봐야 겠지요.
한 사람 바꿨더니 내수경제 활성화가 실현되는 현장!
비싼 브랜드 입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거 5년넘게 입으신거에요
갑질 쩔던 회산데 저런 소리 하는거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만 !!!!
저렇게 언플용 선언만 해놓고 막상 안한다든지 생색만 낸다든지 인천공항처럼 급여가 오히려 준다든지 하는 개꼼수를 부릴 여지가 충분하니
두눈 부릅뜨고 계속 지켜봐야죠.
고작 10명이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전부라는 단어선정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고작 10명빼고 기존에 이미 다 정규직이었다는.긍정적인것이겠죠.
물론 직접 생산하는지..여부는 모르지만요. 생산직들은 아직..
사무직원 10명 정규직전환으로 보는게 사실이겠죠.
끝까지 잘 지켜진다면 구매의향 있음!
손끝 하나 안대고 수십억 이상의 광고효과 아닌가요?
앞으로 나와 마누라 쓸 아웃도어, 그리고 선물할 아웃도어 제품은 무조건 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