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부터 m3 a9 r3 r4 7c순으로 들여서 2바디, 3바디도 해보면서 쓰다가 a9만 남은 상태에서 a1 들였습니다
새 메뉴에 적응해보면서 세팅중인데
카메라/메뉴 반응속도, 뷰파가 일단 가장 체감이 크네요
A1이전 바디쓸때에는 '뭐.. 스맛폰도아니고 카메라니까 반응속도 이게 당연한거지..' 했는데
버튼 누를때마다 예전보다 확확 처리되는게 느껴지구요
뷰파가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엘씨디는 포기인지 적다보니 5대나 써보면서 적응이 되버린건지..
크게 생각은 안들구요
성격상 새로운 a7시리즈 바디 나와서 사서 써도 결국 a1 까지 갈거같아 한방에 질럿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Ps. 커스텀키에서 af 영역 등록 어딧는지 아시는 분...?
A1 한번 쓰면 다른거 못쓰다던데요
뷰파는 잘 모르겠고, 연사 + af 가 엄청난 체감이 되더라고요. 거기에 저조도 노이즈까지 덤으로... ㅠ
이게 바디만 900만원이 넘는거지요??
900이 아니고 79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