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짝꿍이 처가엘 갔습니다..
ㅎㅎㅎ 차에 모셔뒀던 아이들 바로 가지고 올라왔지요..
정신적인 미성숙인가?! 오픈을 하지 못하겠어요!
오늘밤은 박스 그대로 머리 옆에 두고 자렵니다~
..
내일은 진짜 오픈해보렵니다!!! 선배님들~~~ 아름다운 밤이에요~
https://cohabe.com/sisa/2271358
장비병 환자 스토리... 일단은 무사 입성.
- 백팩 매틴클레버 280 vs 250 [5]
- nunu~♡ | 2021/12/16 09:28 | 240
- 그리스신화) 신을 모욕한 벌로 일가족이 몰살 당한 여왕 [13]
- 파테/그랑오데르 | 2021/12/16 10:27 | 669
- 일제시대 때 등교거부 사유 [15]
- 파테/그랑오데르 | 2021/12/16 07:36 | 685
- (스포) MCU 스파이더맨의 안티팬들 불만을 다들어준 감독.jpg [14]
- 둠게이 | 2021/12/16 01:29 | 612
- 루리웹 NO ASIAN 게시판.PNG [17]
- 초선 | 2021/12/15 22:42 | 692
- 한국에서 채식주의자가 특별하지 않은 이유 [29]
- 학교선생님 | 2021/12/15 18:18 | 1687
- 논란중인 유희왕 카드 [4]
- 야마테 쿄코 | 2021/12/15 16:12 | 1479
- 물범이라서 성격도 물같은 물범 [5]
-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021/12/15 14:01 | 659
- 딸아이의 상상친구.jpg [20]
- 성녀 | 2021/12/15 11:47 | 875
- 김재원 "김건희, 감정관리 안 되고 변명사과 구분도 못해 [13]
- 오즈의맙소사 | 2021/12/15 09:02 | 1115
- 빌어먹을 꼰대들을 죽여라 [0]
- 보라색빤스 | 2021/12/15 02:51 | 812
- 누군가의 부모님 세대는 도대체 잠을 언제 주무셨는지..... [10]
- 티히 | 2021/12/14 23:49 | 1577
- 버튜버) 3기생 회식날 [12]
- 29250095088 | 2021/12/14 21:45 | 1722
첫줄부터 뭔가 희망차군요ㅋㅋㅋ 아름다운 밤되시길
할게 없네요.... ^^;...
(이런 때일수록 은폐와 엄폐를 더 확실하고 철저히~!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안 그랬다간 다음과 같은 불벼락이 떨어질지도... ㅎㄷㄷㄷㄷㄷ 이하는 공상(과학 x) 소설~)
**********************
저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부시시 깨어나 보니 다음날 대낮~!
바로 앞에는 어느새 슬며시 귀가한, 노기(살기?) 등등한 아내가 한 손에 a7iv 박스를, 다른 손에는 50mm f1.2gm 박스를 들고 두 눈 부릅뜨고 남편을 노려보며 서 있... ㄷㄷㄷㄷㄷ
아내 왈, "내 이랄 줄 알았지~! 난 시장도 정찰제인 마트에 안 가고, 흥정이 가능한 재래시장만 가~ 한 푼이라도 더 깎아서 살림에 보태고 저축하려고...
이 다음에 애들 학원비랑 대학 등록금 하며, 아파트 평수 늘려가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 지, 자긴 도대체 알기나 해? 아냐구 이 화상아~!
지금 우리 형편에 나 몰래 이딴 값비싼 어른용 장난감(?) 따위나 사 모으고,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얏~? 당장 집에서 나가! 난 더 이상 자기랑 한 이불 덮으면서 못살겠어~"
그러면서, 아내는 에세랄 자게에 전설처럼 회자되는 그 주부와 똑같이 베란다로 향한다. "이 물건들 환불할거야 말거야? 지금 당장 대답해!
안 하면 베란다 밖으로 집어던져 박살을 내고, 자기랑도 이혼할 거얏~!" ㄷㄷㄷㄷㄷㄷㄷ
이딴 짓 하려거든 당장 나랑 이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