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를 눌러서 게임을 일시정지 하지 않는 한
화면 내 어디에도 인위적인 UI가 존재 하지 않음
탄약 수도 총에 표시됨
체력게이지, 마나 게이지도
아이작의 슈트에 표시됨
게임내 메뉴화면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아이작의 가슴팍에 툭 튀어나와 있는 부분에서 홀로그램으로 표현되는것
아이템 선택창에서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아이작의 시선도 같이 움직임
왜냐하면 아이템을 유저가 선택하고 있는 화면이 아니라
아이작이 보고 있는 화면이니까
네비게이션도 아이작의 손에서 레이저로 나와
바닥에 표시됨
모든것이 플레이화면이기에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해줌
세이브할때도 게임이 멈추는게 아니기에 쳐맞고 뒤질 수 있음
마나라니 스테이시스 게이지 야
데슾 이후로 거의 표준 모델됨
저 네비는 어느순간 여기저기 게임에 비슷하게 많이 보이더라
RIG시스템이랑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시대를 앞서나갔죠
그전까지만해도 방향만 줘서
벽에 머리박고 어딨다는거야! 했었는데
저 네비는 어느순간 여기저기 게임에 비슷하게 많이 보이더라
데슾 이후로 거의 표준 모델됨
그전까지만해도 방향만 줘서
벽에 머리박고 어딨다는거야! 했었는데
마나라니 스테이시스 게이지 야
???: 귀찮으니 마나라고 해요.
RIG시스템이랑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시대를 앞서나갔죠
데드스페이스1의 단점은 3D 멀미 뿐이었지...
이것도 2되면 없어진다!
엥
1의 최고단점은
운석방어미션인데용
ADS케논?
그거 키마로 힘들어서 일부러 엑박패드 연결해서 그 부분만 하는 사람도 있더만
나만 막힌게 아니였군
데슾2 하드코어 모드 클리어한게 아직도 인생의 자랑이지ㅋㅋㅋ
홍방장 하는거보면 겁나쉬워보이던데 해보니까.. 못하겠더라
ui는 미쳤는데 조작감도 미쳐서..
생짜 처음했을땐 우웩
1은 마치 일부러 그런게 아닐정도로 느릿하고 둔탁한 느낌이었지
나는 그 조작감이 더 큰 공포를 유발하려는 노림수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잘 못만든 거라는걸 알고 나서 충격먹음 ㅋㅋㅋ
처음할때 그 시점때문에 좀 적응안됬는데 ui는 진짜 게임하다 끊기는느낌이아니라 자연스럽더라
그런데 태클걸자면 UI상으로는 멋지지만, 사실 슈트내구도같은걸 왜 본인에겐 보이지도 않는 척추뼈 위치에다 보여주는지
본인: (아이고 아프다)
주변 동료: (앗 저놈 다죽어간다)
윗덧에도 있지만 작업복이라 서로 봐주는 용도일걸 설정상
근데 저것도 닌텐도 저작권에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스플래툰도 잉크양을 캐릭터 등뒤에 있는걸로 알수있드라
저거 메뉴 화면이랑 상점?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보는것도 아이작이 진짜 보고 있는 화면을 보고 있는거기 때문에 시간이 일시정지 되어있는게 아니라 계속 흐르는 중이라서 메뉴 보는 중 네크로모프가 때리면 쳐맞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메뉴가 아니라 아이템창
놀랍게도 저 데슾 1은 EA 놈들 횡포에 시간이 모잘라 바하4 벤치마킹해서 미친듯이 스피디하게 제작한 결과물이었다고 한다...
데슾 이후로 ui최소화 시키는게 많아졌지 근데 저게 단가 낮추려고 선택한거랬었나
오히려 네비시스템으로 길찾기 편해지니깐
여기저기 먹을거없나 더 탐험하게됨
아 이게 이겜이 원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