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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사진기는 장터행이 답이겠죠?

후지를 쓰다가 , 라이카에 빠져서 한동안 보내다가 , 이제는 필림에 빠져 있는데...
후지는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가격도 모르겠고, 시간 약속하고 팔기도 귀챦고, 올려서 안팔리면 또 귀챦고 하네요.
그래도 안쓰면 팔아야 겠죠? 그놈의 색감 때문에 조만간 후회할 것 같은데,,,,
먼지만 쌓여가는게 미안하기도하고...
xpro-2, xf16.4, xf 56.2 apd xf 16-55
모두 1차 구매라서 팔면 후회할 것 같은데....
그래도 내 놓아야 하겠죠?

댓글
  • 올댓50 2017/05/18 12:48

    재정적으로 팔아야만 하는게 아니면.. 가지고 계셔요. 또 생각나서 싱숭생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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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아무말도없었다 2017/05/18 12:53

    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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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산이 2017/05/18 13:04

    바디는 판매
    렌즈는 보유
    여러번 저의 학습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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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로 2017/05/18 13:07

    후회할 거 같습니다. 후지라는 브랜드가 구성하기가 좀 처럼 쉽지 않죠. 랜즈보니깐 저거 다시 사려면 신품이라면 편하긴한데 수백 깨지고 장터 잠복이면 몇 달은 걸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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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개기 2017/05/18 13:13

    바디는 몰라도 렌즈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시 구할려면 고생하셔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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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Lee 2017/05/18 13:23

    최신 바디는 팔고 구형 바디라도 저렴하게 들이셔서 대기태워놓는게 제일 이성적이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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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5 2017/05/18 13:37

    그때가 되면 또 새로운놈들이나옵니다 모두현금화하시고 그날을 대비하시는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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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inga 2017/05/18 13:58

    아끼다 똥 되긴 한데.저도 바디는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렌즈만 가지고 계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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