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인정 해주는 순간 다른 기업 채용 임금 기준도 150만언이 됩니다.
왜? 150만원 줘도 오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런거 막으라고 최저임금제 시행하는데...
멧퇘지외 돈의힘 목표가 전국민 저임금노동자로 전락시킬려고 함..
https://cohabe.com/sisa/2270731
150만원에 일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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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주고 일 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겠지...
하루 술값이 150만원이겠지.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최저임금제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고찰도 없어요
지네 본진이 그렀게 망함....
최저 임금도 각 지자체 마다 차등을 두니...수도권 집중화가 더 심해짐..
지금도 최저시급만 주는 회사들 많습니다. 문제는..사람들이 그런데 가지 말아야 하는데..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그렇게 되다보니깐 전체 특정 산업현장이 아예 최저시급부터 시작됨..경력도 안쳐줌..
그래도 아쉬운 사람들은 들어옴..왜? 업계전체가 그렇게 시세가 형성되어 있기때문이죠.
그나마 이런 폐단 막아주는게 최저시급제..
150만원?그럼 이제 최저시급은 150만부터 되는것입니다.
솔직히 40~50대 대부분은 현역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는 세대라 20대에 비하면 그나마 낫죠
윤 지지율중 20대가 높은거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지는 그 돈 주면 안 할 거면서
국회의원 및 정치인들 월급을 최저시급으로 줘야한다.
그 이하로 줘도 하고 싶은 사람들 많다
그럼 내년부터 평검사 월급 150
150만원받고 인간성 포기하겠다는 소리라서 그거 막자고 만든법 이해 못하는듯...
양질의 일자리을 만들어라 라는 뜻도 포함되있는데
윤후보는 검사만 해서 그런지 남들 위에서 권위적인것만 생각하고 말함..
판타지 세계의 전형적인 귀족 모습이랄까???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없는 어디 80이상만 있는 노인정가서 조사했냐..
건강보험료 안 내고 아플때 보험혜택없이 치료 받겠다. 보험가입자에 빼달라.
전쟁나면 내가 총들고 싸우겠다. 병역의무에서 빼달라.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역사적으로 입증된 제도라도 나는 빠지겠다. 그게 자유 민주주의니까?
미국에 살면서 아.. 진짜 그냥 무식한정도가 아니네
싶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걸 가끔 생각하는데
최저임금 뉴스 나오고부터는 기가 차네요.
미국 한인사회, 남미사회에서도
최저임금 개나 주는회사 많습니다.
최저 17불이지만 10불 줘도
불체나 노동허가 없는 수십만명의
일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논리죠.
150만원에도 일하고싶은 사람 많다
= 10불 줘도 일할 사람 널렸다
인데 그런사람들과 사회는 진짜 정글입니다.
인간다움, 도덕, 배려,
이런건 없고 살기위한 정글이죠.
물가 감안해서 책정한 최소한의 시급이 작살났는데
먹고사는 것 말고 기타 등등은 뇌에서 사라지는 상태.
최저임금은 생계하한선이라 최저임금인데
(20불 받아도 빠듯한 물가)
이걸 지지한다는건 스스로 인간존엄성을 걷어차겠다는건지
그냥 좀 개인들이 무식한게
같이 죽어야겠다는 이기심보다 과연 나은건가 싶어서
요즘 뉴스는 참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