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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뭔소리 하는지는 알까?
앞으로 근로자가 150만원 원한다는
각서 쓰게 하겠네
여기저기...
아니 이게 뭔 개솔?? 개소리도 아닌데 그냥 뚫린입이라고 뇌 안거치고 막나오는거 같은데.;;;; 저게 대선 후보라니...
근로자의 소득이 줄어들면 어디 소비는 위축이 안되냐?
그럼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잘 될까 안될까?? 뇌가 있나 진짜...
ㅋㅋ 지가 저런 돈 받고 일한적이 없으니 판돈 부르듯 쉽게 내뱉네
앞머리까니까 진짜~~~우~~~별로~~~
근데 까기 전도 별로~~~~~~~~~
히안한 관상 개별로~~~~~~~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박정희때 유행은 다시 겪고싶지 않은데..
노동시장은 특수한 시장이라
일반적인 시장이론을 적용시키면 안된다는
현대 경제이론의 기초도 모르네요
월 150벌어서 생활을 해보긴 하셨나..
젊은이들은 더 적은 돈을 받고도 일할 용의가 있고 사장들은 "비싼"돈 주고 고용할 여유가 없는데도 국가에서 무리하게 "비싸"게 책정해놓은 최저임금 때문에 고용이 억제되고있는거라고 진심으로 믿는건가?
그 "비싼" 최저임금이란게 월세내고 통신료 교통비 제하면 식비말곤 아무것도 안남는 구강 풀칠용 비용인걸 정말 모르는건가?
그리고 사장들이 감당 못하는게 직원 월급이 아니라 건물 월세인걸 정말 모르는건가?
지주들이 반발하면 군주는 지주들이 낼 세금을 내려주는게 아니라 지주들이 부리는 소작농들을 착취할 권리를 부여하죠. 당장 들어올 국고가 비게 되는 세금감면책과 달리 후자는 명령 한번 내리고 법전에 줄 한번 그으면 그만이니까요.
재밌는건 군주가 그런짓을 한다면 폭군이라고 부르면 되겠는데, 저치는 아직 군주가 아닌데도 군주인양 떠들고 다닌다는거죠. 마침 손바닥에 왕자도 그려놓고 다니더니
150만원만 받고도 일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 가지고 최저임금이 15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거짓된 결론으로 교묘히 몰아가려고 하네.
종업원에게 150만원 급여조차 주기 어려운 소상공인 본인의 월별 기대 수익이, 업주로서의 기회비용등을 모두 포함해서 그 또한 150만원 이하라는 말인가?
저 인간은 이미 끝났음 본격적인 대선 유세 시작도 안했는데 든게 없는 돌대가리란거 다 탄로났고
전 이번 대선 60프로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할꺼라 봅니다.
국민의 절대 다수가 노동자인데, 그 노동자들은 무슨 돈으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런 생각에 동조하는 작자들에게 저 질문을 하면, '알아서 해결해야지!' 이러기 바쁘거든요.
결국 잠 잘 사간도 없이 일하다가 돌연사 하라는 겁니다.
저렇게 사람 죽어라 쥐어짜는 건 왜당에서 저질러도, 죽어나가는 사람에 대한 책임은 민주화 세력에게 떠넘기면 그만이라는 거죠.
그런 발상으로 150만원이면 충분하다느니, 최저임금으로도 황제같이 생활했다 운운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따위 발상이니까, 산업 안전 재해를 죄다 노동자의 책임이라는 식으로 뒤집어 씌우는 것 또한 가능한 거죠.
저렇게 하면 분명히 노동 착취당하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텐데 그건 생각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 어이가 없네 ㅡㅡ
18 강아지네
임금을 경쟁 붙여서 네고치라고?
좋은 일자리 늘릴 생각을 안하고?
참모를 똑똑한 넘 뽑는다더니
참 잘도 뽑았네
대가리를 확 뽑아버릴라
나도 150만원만 받고 검사일 아주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검사 급여 너무쎄서 사장 힘들어
자꾸 BS 한마리가 겨들어와서 뻘소리 하고 가는데. 놀아주지 마세요.
저거 관심병입니다. 관심병환자에게 어울리는 말은 딱 한줄입니다.
"Do Not Feed the Troll"
세금으로 수억씩 받아먹어놓고,
국민들은 백만원으로 먹고 살라고????ㅋㅋ
사람 안쓰면 되지
지금도 최저임금 안지켜도 되는 방법 있어
가족 쓰면되니까 식구끼리 최저임금 아껴가며 하라고
그러면 외국인만 채용되겠지.
최저임금이 높으니까 그나마 말 통하는 한국인 쓰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