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홈피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없는지 궁금하네요
플프 쓰다가 크롭 사용 중인데
이제 쩜팔 렌즈만 있으면 실내나 야간 사진도 큰 불만이 없고
k-3iii 고감도가 웬만한 플프 양뺨을 어루만지는 수준이라
k-3iii가 엄청 떙기네요
그리고 제가 눈이 나빠서 시도 조절이 -4 까지 가능한지가 궁금한데
혹시 사용 중이신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k-3iii 아니면 k-1에 플프리밋으로 다시 데세랄 잡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특히 plm 55-300이 크롭 망원 렌즈가 진짜 좋아보여서요
https://cohabe.com/sisa/226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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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가격이 그럼 너무 비싸서
k-1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사실 니콘 d850도 생각 중인데
니콘 df 사용 중일때도 항상 펜탁스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 ㅠㅠ
디옵터 찾아보니 k-1 -3.5 k-3iii -4 까지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410780
세기P&C 가격정책변경으로 그나마 신품가격이 상당히 폭락(?)하여 지금 수준의 가격으로....ㄷㄷㄷ
제가 판형론자이기는 합니다마는 기본적인 뭐 이른바 DR라던지 그런 전반적인 이미지퀄리티 측면에서는 K-3 MarkIII가 K-1하고 대등하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떤건 낫고 어떤건 떨어지고 서로 그런 모습이고...
단지 제가 수준이 아직까지도 최대개방 심도 아웃포커싱 가즈아 수준에 불과하여 아직도 판형의존도가 심하다보니 K-1에 손이 더 많이가긴 합니다마는....
거의 비슷한 가격에서 서로의 장단점이 워낙 명확한 두 카메라를 고민하는 재미가 있지 말입니다.
K-3iii가 너무 잘 나오긴 했어요 ㅠㅠ
아니 세상에 OVF 측거점 리프레쉬보다 AF모듈이 더 빠른 카메라가 펜탁스에서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가끔 K-3 MarkIII로 AF-C 연사를 치다보면, 너무빠른 피사체를 측거점 추적이 못따라가서 아 망했구나 포기하고 연사들 리뷰해보면 초점이 다 맞아있습니다.
??????
뷰파인더 측거점이 못따라가는데 정작 초점은 다맞아있는 신기한 카메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