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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내온 사진 ㄷㄷ

21개월 된 남아입니다 ㅎㅎ
오늘 따라 엄청 기분이 좋았는지
거실 초토화~~ㄷㄷㄷㄷ
이정도면 양호한거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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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기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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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고 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진 찍고 바로 눕혀줬다네요
욕하지마세요 ㄷㄷㄷㄷ

댓글
  • 니로사용자™ 2021/12/13 15:17

    궁딩이 너무 귀엽네유 ㄷㄷㄷ 우리 애기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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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19

    넵~~ 궁딩이 귀엽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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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엄촘스키 2021/12/13 15:17

    지극히 정상입니다. 남자 아이 키우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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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19

    아직까진 참아볼만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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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까만토끼 2021/12/13 15:17

    내가 이러고 잠들 때가 아닌데...하면서 쓰러져 잠든 듯 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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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19

    고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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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쟤흙먹어 2021/12/13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흐믓한 웃음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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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0

    저도 보고 흐믓하게 웃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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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21/12/13 15:17

    저정도면 정리하는데 10분도 안걸림.
    아이가 순한 양 급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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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0

    ;;;;;;; 고.. 고...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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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야채 2021/12/13 15:17

    우리집은 항상 저정도인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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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0

    다들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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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17

    고작 책 정도 어지러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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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0

    ㅋㅋㅋㅋㅋㅋ 고작이네요
    반대편에도 더 있다는 게 함은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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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23

    ㅇㅇ 게다가 낮잠까지 자잖아요??
    물감, 과자가루, 음료수 방울방울 떨어뜨리고, 식탁에 반찬 한가득 떨어져있고, 군데군데 코딱지 떨어져 있고, 옷에 뭐 덕지덕지 묻고.. 그거 갈아입는다고 빨래통에 하루에 두어벌.. 게다가 초딩은 잠도 안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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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4

    ㅠㅠㅠㅠㅠㅠㅠㅠ 오우~~ 상상해버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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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28

    벽지에 낙서, 화장실에 그림, 침대 헤드에 색칠, 여름이면 매미껍데기 모은다고 모아서 한구석에 쌓아두고, 거북이, 물고기, 앵무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사달라고 하고 쳐다도 안보고 그거 매주 청소하고 밥주고, 얼집유치원에서 이상한 카드, 식물 받아오고 버린다고 하면 못버리게 하고 책상한가득 알수없는거 쌓여있고 재활용할/때마다 몰래버리고, 버리면 버렸다고 오열하고, 차키잃어버려서 2개 맞췄는데 당근할려고 카봇 오랜만에 꺼내보니 그안에 차키 들어있고, 핸드폰 사줬더니 매일 놀이터에 두고와서 금속탐지기마냥 내 아이폰 찾기 하면서 삐삐소리 들으며 찾으러 다니고, 뭐 그런게 애아빠의 숙명이죠.ㅎㅎ 지금 낮잠잘때가 천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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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드베드 2021/12/13 15:18

    남자가 이정도 밖에 안되니? 미끄럼틀 정도는 엎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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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1

    아~~ 미끄럼틀이 있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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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촌 2021/12/13 15:18

    양호한대요?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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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1

    앗;; 그랬군요 ㅠㅠㅠ 여기 비빌정도는 아니였나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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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게가지말자 2021/12/13 15:18

    일상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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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2

    ^^;;; 지금 치워놨다고 해도.. 퇴근하면 또 저상태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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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곰팅이 2021/12/13 15:18

    ㅋㅋㅋㅋ저사진은 그래도 양호하네요ㅋㅋ
    빨래도 한가득 있어야 정상인데
    저희애는
    세상 불편한 자세로 잘만 자더군요 희안합니다.
    꼭 팔한쪽을 반대편까지 나오게 깔고 누워잡니다;;
    처음에 장애가 있는줄 알았었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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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2

    ㅎㄷㄷㄷㄷㄷ
    저두 첨에 왜 저렇게 자나 싶었는데.. 아직 근육발달이 안되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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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라면♪ 2021/12/13 15:19

    저희 애도 저렇게 가끔 자더군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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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2

    ㅎㅎㅎㅎㅎ
    애기들에게는 일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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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크 2021/12/13 15:19

    조금 더 크면 지레밭 생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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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23

    ㅋㅋㅋㅋ 레고를 안 사줘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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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30

    이미 뒤에 듀플로 있으신거 같은데요.. 저것도 새벽에 밟으면 아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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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형의형 2021/12/13 15:24

    저희아기도 17개월인데 저렇게 자는게 일상입니다.
    배가 덜 불편하고 편안 자세라 하네요 아이들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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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3

    아~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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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3

    ;;;;;;;; 아직 벽에 대한 호기심이 덜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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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구매의중요성 2021/12/13 15:25

    75인치 tv 산지 한달만에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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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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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빵 2021/12/13 15:25

    소파커버도 말끔하게 씌워져 있는걸 보니 얌전한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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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30

    그러게요. 낙서도 없고 아이 얌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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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1

    쇼파 엉망으로 만들어서;;
    얼마전에 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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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프로그래머 2021/12/13 15:26

    치우는데 10분도 안걸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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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3

    그렇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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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노인 2021/12/13 15:26

    저희 조카는 할머니 영양크림(비쌈)으로 방바닥에 왁싱을 했어요 ㅋㅋㅋ 이정도면 양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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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울펜 2021/12/13 15:29

    방바닥이 꺼끌꺼끌해서 케어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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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볼 2021/12/13 15:28

    집이 정갈하네요. 딱히 힘들게 닦아야 하는게 없는게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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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3

    아직 닦을께 없네요 ㅠㅠ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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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rkish_angora 2021/12/13 15:29

    초토화라 하기엔 그렇고, 아내분이 어지르라고 이것저것 많이 준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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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2

    ㅎㅎㅎ 장난감 서랍이랑 책서랍에서 지가 꺼내가 저러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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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찍고 2021/12/13 15:30

    좀 지나서 치우는걸 가르치니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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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2

    같이 치우자고 하면 또 잘 치워요 ;;;
    치우다가 다시 어지럽히는게 반복이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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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로냐 2021/12/13 15:30

    아이가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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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두장♥ 2021/12/13 15:32

    고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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